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천성 엉덩관절 발달이형성(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과거 명칭 선천성 엉덩관절 탈구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법을 묻고 있어요. 특히 신생아 시기, 즉
생후 6개월 이전에 실시하는 초기 검사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DDH는 신생아의 엉덩관절이 불안정하여 아탈구 또는 탈구되는 상태를 말해요. 생후 6개월 이전에는 엉덩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관절순(Labrum)이 아직 연골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 방사선 검사(X-ray)로는 진단이 어렵고, 물리치료사나 의사의 도수 검사를 통해 불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표적인 초기 검사로는
바로우 검사(Barlow Test)와
오톨라니 검사(Ortolani Test)가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바로우 검사(Barlow Test)는 엉덩관절을 90도 굽힘한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모음(Adduction) 방향으로 밀어 탈구를
유발하는 검사예요.
핵심! 불안정한 엉덩관절이 후방으로 탈구되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생후 6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 시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선별 검사 중 하나입니다. 오톨라니 검사와 함께 세트로 시행하여 탈구 유발 후 벌림(Abduction)을 통해 정복되는 '딸깍' 소리(Clunk)를 촉진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앨리스 검사(Allis Test)는 신생아를 바로 눕히고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을 90도 굽힘시킨 후 양측 무릎 높이를 비교하는 검사로, 한쪽 무릎이 낮게 위치하면 탈구를 의심해요. 하지만 이는
혼동 주의! 생후 6개월 이후에나 뚜렷하게 나타나는 후기 징후에 속해요.
②번
피스톤 검사(Piston Test)는 텔레스코핑 징후(Telescoping Sign)로도 불리며, 탈구된 넙다리뼈가 위아래로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는 검사예요. 이는 탈구가 고착화된 후기 징후로, 신생아 초기 검사로는 부적합해요.
④번
갈레아찌 검사(Galeazzi Test)는 앨리스 검사와 동일한 원리로, 무릎 높이 차이를 통해 한쪽 넙다리뼈의 단축 또는 탈구를 확인하는 후기 검사예요.
⑤번
트렌델렌버그 검사(Trendelenburg Test)는 한 발로 서게 하여 반대쪽 골반이 아래로 처지는지를 보는 검사로, 엉덩관절 벌림근(중간볼기근, Gluteus Medius)의 근력 약화나 엉덩관절의 불안정성을 평가해요. 하지만 이는 걸음마를 시작한 이후에나 시행 가능한 검사라는 점에서 신생아 검사와 거리가 멀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DDH의 초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생후 6개월 이내에
파블릭 하네스(Pavlik Harness) 같은 보존적 치료로 완전 정복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시기를 놓치면 석고 고정이나 수술적 정복이 필요할 수 있어요. 물리치료사는 초음파 검사에서 알파각(Alpha Angle)과 베타각(Beta Angle)의 의미도 함께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개념 정리
| 구분 | 초기 검사 (6개월 미만) | 후기 검사 (6개월 이상) |
|---|
| 핵심 검사 | 바로우(Barlow) 검사, 오톨라니(Ortolani) 검사 | 앨리스(Allis) 징후, 갈레아찌(Galeazzi) 징후, 트렌델렌버그(Trendelenburg) 징후 |
| 검사 목적 | 탈구 유발 및 정복 확인 (불안정성 평가) | 다리 길이 차이, 벌림근 근력 약화 확인 |
| 임상 특징 | 딸깍 소리(Clunk) 촉진 | 보행 이상(중간볼기근 파행, Trendelenburg Gait), 피부 주름 비대칭 |
한눈에 비교!
| 검사명 | 검사 방법 | 양성 소견 |
|---|
| 바로우(Barlow) | 엉덩관절 굽힘 + 모음 + 후방 압박 | 탈구 유발됨 (불안정성) |
| 오톨라니(Ortolani) | 엉덩관절 굽힘 + 벌림 + 전방 압박 | 탈구된 관절이 정복됨 (딸깍 소리) |
암기 팁
'바로우'는 'B'로 시작하니까, 'B'ack(뒤로) 밀어서 탈구를 유발하는 검사라고 기억하세요. '오톨라니'는 'O'pen(벌려서) 정복하는 검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DDH 관련 문제는
시기별 검사법 구분이 거의 매년 출제되고 있어요. "생후 6개월"이라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초기 검사(바로우, 오톨라니)와 후기 징후(앨리스, 갈레아찌, 트렌델렌버그)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