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세포에서 나타나는 세포병리 현상으로 올바른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미생물 감염 세포 변화
문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세포에서 나타나는 세포병리 현상으로 올바른 것은?

호흡기 상피 세포에서 관찰된 감염 소견이다.
해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포막 융합(cell fusion)을 유도하여 다핵거대세포(syncytia)를 형성하며, 세포 표면에서의 융합 현상과 감염된 세포의 박리가 특징이다. 포함체 형성은 특징적이지 않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PIV)에 감염된 호흡기 상피 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세포병리(Cytopathic Effect, CPE)를 묻고 있어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포막 융합 단백질(Fusion Protein, F protein)을 발현하여 감염된 세포와 주변 세포의 세포막을 융합시키고, 이로 인해 거대한 다핵세포인 합포체(Syncytium)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 병리 현상입니다. 또한, 감염된 세포는 기도 상피에서 쉽게 박리(Desquamation)되어 기도 점막 손상을 유발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시 세포 배양이나 조직에서 나타나는 세포병리효과(CPE)를 구분하는 지식을 요구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Mycoplasma pneumoniae)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와 유사하게 합포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핵내/세포질내 포함체(Inclusion Body)보다는 세포막 융합 현상이 더 특징적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④번 "세포 표면의 융합 현상(syncytia formation)과 세포 박리"가 정답입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F 단백질이 인접 세포막을 직접 융합시켜 거대 다핵 세포인 합포체를 만들며, 감염으로 손상된 세포는 기도 상피에서 박리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핵 비대와 올빼미눈 포함체는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의 특징입니다. ②번 즉각적인 세포 용해는 장내 바이러스(Enterovirus)나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에서 주로 보입니다. ③번 세포질 내 호염기성 포함체는 혼동 주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시 관찰되는 세포질 내 호산성 포함체와 다릅니다. ⑤번 다핵거대세포 형성은 맞지만, "핵 내 포함체 출현"은 헤르페스바이러스(HSV, VZV)나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의 특징이므로 파라인플루엔자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바이러스별 CPE를 구분하세요. 합포체(Syncytium): 파라인플루엔자, RSV, HIV (거대세포 형성). 핵 내 포함체: CMV (올빼미눈), HSV (코운드리 타입 A), 아데노바이러스 (장미꽃송이). 세포질 내 포함체: 광견병 바이러스 (네그리 소체), RSV (호산성). 세포 용해: 장내 바이러스. 개념 정리: 호흡기 바이러스의 세포병리효과(CPE) 구분
바이러스주요 세포병리 현상포함체(Inclusion Body)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합포체(Syncytia) 형성 및 세포 박리특징적 포함체 없음 (드물게 호산성 세포질 포함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합포체 형성 및 세포 박리세포질 내 호산성 포함체
거대세포바이러스(CMV)세포 비대 (거대세포)핵 내 올빼미눈(Owl-eye) 포함체
단순포진바이러스(HSV)세포 풍선변성, 다핵거대세포핵 내 호산성 포함체 (코운드리 타입 A)
한눈에 비교!: - 합포체(Syncytia) 형성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RSV, HIV, 홍역 바이러스 (거대세포). - 핵 내 포함체 바이러스: CMV, HSV/VZV, 아데노바이러스. - 세포질 내 포함체 바이러스: 광견병 바이러스 (네그리 소체), RSV (호산성). 핵심 검사 포인트: 바이러스 배양 및 동정 시 CPE 관찰은 중요하지만, 요즘은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이나 면역형광염색법(Immunofluorescence Assay)으로 신속하게 진단합니다. CPE는 바이러스 동정의 1차 스크리닝 역할로 이해하세요. 암기 팁: "파라인플루엔자는 세포막을 융합(Fusion)시켜 거대 합포체를 만든다!" F 단백질의 'F'를 떠올리며 외우세요. 올빼미눈(CMV)이나 네그리 소체(광견병)는 포함체를 반드시 동반하는 바이러스로 따로 암기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바이러스별 CPE는 사진 문제나 매칭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합포체 형성"과 "핵 내 포함체"를 구분하는 문제가 반복 출제되니 표로 정리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호흡기 바이러스 배양에서 세포 내 호산성 포함체가 관찰되었습니다. 다음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는?" (정답: RSV) → 파라인플루엔자와 RSV의 CPE 차이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소아과에서 급성 후두개염(Croup)이 의심되는 2세 아동의 비인두 흡인물 검체가 바이러스 배양을 위해 도착했습니다. 검체를 세포 배양(예: HEp-2 세포주)에 접종한 후 2~5일 후, 세포가 융합되어 거대한 다핵세포(Syncytia)가 관찰되기 시작했습니다. -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핵심! 배양 상층액을 이용한 면역형광염색법(DFA) 또는 면역효소염색법(EIA)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 양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검체 접수 시 검체 상태(충분한 상피세포 포함 여부)와 배양 일자를 기록하고, CPE가 확인되면 의심 바이러스를 보고한 후 확진 검사를 진행합니다. 결과는 진료과에 신속히 보고하여 환자 격리 및 치료(항생제 불필요, 대증요법) 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으므로 검체 취급 시 생물안전 2등급(Biosafety Level 2, BSL-2) 시설과 개인보호장비(가운, 장갑)를 반드시 착용하세요. 검체는 냉장 보관(2~8℃)하며, 배양액이나 검체가 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비인두 흡인물 검체 → 접수 및 검체 품질 확인(점액 과다 시 용해제 처리) → 세포 배양 접종 및 배양(37℃, 5% CO2) → 2~5일 후 CPE 관찰 → DFA/EFA 확진 검사 → 결과 보고 및 정도관리(QC: 양성 대조 세포주 사용).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바이러스 배양에서 CPE를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 가장 짜릿해요! 하지만 단순히 세포가 둥글게 변했다고 CPE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세포독성이나 노화로 인한 변화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요. 반드시 배양 검체만의 특징적인 합포체(Syncytia)를 찾아내고, 최종 동정은 항원 검사나 PCR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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