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생후 8개월 영아가 낯선 사람이 다가오자 엄마에게 매달려 우는 현상의 이름을 묻는다.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와 두려움 반응인 낯가림이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생후 6개월 전후부터 영아는 익숙한 얼굴과 낯선 얼굴을 구별하게 된다. 양육자에게 애착이 형성되고 낯선 사람과 양육자를 구분하는 인지가 발달하면서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 울거나 매달리는 낯가림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사회정서 발달 과정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2. 정답 풀이 정답 ① 낯가림.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 엄마에게 매달리며 우는 반응이 나타났으므로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낯가림에 해당한다.
3. 정답 심화 낯가림은 시기와 상황으로 분리불안과 구별한다. 낯가림은 생후 6~8개월경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나타나고, 분리불안은 애착 대상과 떨어질 때 나타나며 뒤이어 정점을 이룬다. 두 반응 모두 영아가 양육자와 낯선 사람을 구별하고 양육자가 특별한 존재임을 아는 인지·정서 발달의 결과이다. 이 장면에서는 엄마가 곁에 있고 낯선 사람이 다가왔으므로 낯가림에 해당한다. 엄마가 방을 나갔다면 분리불안이 된다. 낯가림은 영아의 정서 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교정이 필요한 문제 행동으로 다루지 않는다.
4. 선지별 분석 ② 자기중심성: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기 어려운 전조작기의 사고 특성이다. 낯선 사람에 대한 반응과는 맞지 않는다. ③ 분리불안: 애착 대상과 떨어질 때 나타나는 불안이다. 이 장면은 낯선 사람이 접근한 상황이어서 이름이 다르다. ④ 애착행동: 양육자와 가까이 있으려는 행동 전반을 뜻한다. 매달리는 행동에 그런 면이 있지만 질문이 요구하는 것은 낯선 사람에 대한 반응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⑤ 대상영속성: 사라진 물체의 존재를 아는 인지 개념이다. 낯선 사람을 구별하는 바탕과는 관련되지만 이 현상의 이름은 아니다.
5. 기억 포인트 낯선 사람 때문에 울면 낯가림, 엄마와 떨어져서 울면 분리불안
6. 실무·국시 포인트 • 낯가림은 정상 발달이므로 낯선 사람이 영아를 갑자기 안으려 하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도록 안내한다. • 검진이나 처치 때 보호자가 곁에서 영아를 안정시키면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 자주 나오는 변형: 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시기와 상황으로 구별하게 한다.
환자생후 8개월 영아
상황 낯선 사람이 접근하자 영아가 엄마에게 매달리며 울기 시작한다.
• 관찰: 엄마는 곁에 있고 낯선 사람이 접근함• 반응: 엄마에게 매달리며 울음• 판단: 양육자와 낯선 사람을 구별하기 시작한 정상 발달 반응으로 볼 수 있다.
핵심 포인트: 낯선 사람에게 보이는 경계 반응은 낯가림이다.
간호 순서• 사정: 영아의 월령과 울음이 시작된 상황, 보호자의 위로에 안정되는지 확인한다.• 수행: 영아를 엄마 품에 둔 채 천천히 접근하고 정상 발달 반응임을 부모에게 설명한다.• 평가: 영아가 엄마 곁에서 진정되고 부모가 반응의 의미를 이해하는지 확인한다.
낯가림 (stranger anxiety) — 낯선 사람에 대한 영아의 경계와 두려움 반응으로 생후 6~8개월경에 나타난다.
분리불안 (separation anxiety) — 애착 대상과 떨어질 때 나타나는 불안으로 낯가림과 구별한다.
애착 (attachment) — 영아와 주 양육자 사이에 형성되는 정서적 유대이다.
대상영속성 (object permanence) — 보이지 않아도 대상이 존재한다는 이해로 낯가림과 분리불안의 인지적 바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