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분만실에서 출생한 신생아의 아프가 점수를 평가하고 있다. 심박동이 분당 110회로 청진되었고, 발바닥을 자극하면 얼굴을 찡그리는 반응만 보인다. 호흡은 힘차게 울음소리를 내며 규칙적이고, 사지는 굴곡된 상태이며, 전신은 분홍색이다. 이 신생아의 아프가 점수 총점은?
112점
28점
39점✓ 정답
410점
56점
해설
심박동 110회(2점), 발바닥 자극에 얼굴을 찡그리는 반응(1점), 힘차게 울며 규칙적인 호흡(2점), 굴곡된 사지(2점), 전신 분홍색(2점)으로 총점은 9점이다. 반사자극 반응은 찡그림만 있으면 1점이고, 울음·기침·재채기나 자극을 피해 움츠리는 반응이 있어야 2점이다.
핵심 정리 주어진 다섯 가지 소견을 항목별로 점수화하는 아프가 문제입니다. 심박동 2점, 반사자극 1점, 호흡 2점, 근긴장도 2점, 피부색 2점으로 정답은 ③ 9점입니다.
1. 항목별 대응 반사자극 반응은 다른 항목과 달리 반응의 크기가 점수를 가릅니다. 자극에 반응이 없으면 0점, 얼굴을 찡그리는 정도이면 1점, 기침·재채기·울음 같은 뚜렷한 반응이면 2점입니다. 이 문제에서 놓치기 쉬운 곳이 바로 여기이며, 나머지 네 항목이 모두 좋다는 이유로 만점으로 계산하면 틀립니다. 아프가는 합계만 보지 말고 어느 항목에서 점수가 빠졌는지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이 신생아는 반사자극에서만 1점이 빠져 9점이므로 심박동, 호흡, 근긴장도, 피부색은 모두 가장 좋은 단계이고, 자극에 대한 반응만 최고 기준에 못 미치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같은 9점이라도 다른 항목이 깎인 신생아는 필요한 관찰 초점이 달라집니다. 7~10점은 정상 범위로 분류하며 합계가 높아도 출생 직후의 관찰과 보온은 계속합니다. 문제에 주어진 소견은 모두 기준표의 문구에 대응시켜 한 항목씩 점수를 정한 뒤에 더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12점은 아프가 총점의 범위가 0~10점이라는 점을 벗어난 값입니다. ② 8점은 한 항목이 더 낮다고 보았을 때 나오는 값으로, 이 소견에서 1점이 되는 항목은 반사자극 하나뿐입니다. ④ 10점은 반사자극을 2점으로 올려 계산한 값입니다. 찡그림만으로는 2점 기준에 닿지 않습니다. ⑤ 6점은 소견을 지나치게 낮게 본 값으로, 심박동과 호흡, 피부색이 모두 가장 좋은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해당되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찡그림은 1점, 기침·재채기·울음은 2점으로 반사자극만 따로 기억해 두면 만점 착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계산형 문제는 항목을 심·호·근·반·피 순서로 쓰고 합산하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 총점이 9점이면 정상 범위(7~10점)이며, 점수가 높아도 계속 신생아를 관찰합니다. • 총점 문제에서 반사자극과 피부색이 감점 항목으로 자주 설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