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생후 9개월 영아의 맥박을 촉지할 때 적합한 부위를 묻는다. 영아에서는 팔 안쪽의 상완동맥이 가장 쉽게 만져지므로 정답은 ① 상완동맥이다.
1. 원리와 배경 영아의 정확한 심박수는 심첨에서 청진하여 1분간 측정하는 것이 기본이다. 청진 외에 맥박을 손으로 만져 볼 때는 영아의 팔이 짧고 통통하며 목도 짧아서 요골동맥이나 경동맥이 잘 만져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아의 응급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 시 맥박 확인 부위로 상완동맥을 이용한다. 요골동맥은 아동이 자라 팔이 가늘어지고 동맥이 얕게 만져지는 시기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 정답 ① 설명 정답 ① 상완동맥. 영아의 위팔 안쪽에서 상완동맥을 두세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맥박을 확인한다. 엄지는 자신의 맥이 느껴져 혼동될 수 있으므로 쓰지 않는다.
3. 선지별 분석 ② 경동맥은 목이 짧고 살이 접힌 영아에서 찾기 어렵고, 목을 누르는 것은 영아에게 부담이 되므로 영아 맥박 촉지의 기본 부위로 적합하지 않다. ③ 요골동맥은 손목에서 만지는 가장 흔한 말초 맥박 부위이지만, 영아의 짧고 통통한 손목에서는 찾기 어렵다. 더 큰 아동에서 많이 이용하는 부위이다. ④ 후경골동맥은 발목 안쪽에서 만져지며, 주로 말초 순환 상태를 확인할 때 사정하는 부위이다. 영아의 일반적인 맥박 측정 부위로는 쓰지 않는다. ⑤ 족배동맥도 발등에서 말초 순환을 평가할 때 쓰는 부위이다. 영아의 맥박 수를 재는 대표 부위가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영아의 맥박 촉지는 상완동맥, 맥박수 측정은 심첨 청진으로 구분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영아는 가능하면 안정된 상태에서 심첨맥박을 1분간 재고, 울거나 보채면 수치가 올라가므로 진정시킨 뒤 측정한다. • 영아 심폐소생술에서 맥박 확인 부위가 상완동맥이라는 점도 함께 출제된다. 성인의 경동맥 확인과 구별해 둔다. • 영아는 팔다리를 자주 움직이고 울면서 측정이 어려우므로, 청진기를 데우고 부모의 무릎 위에서 안은 채로 재면 협조를 얻기 쉽다. 기록할 때는 측정 부위(상완동맥 촉지인지 심첨 청진인지)와 영아의 상태(수면, 안정, 울음)를 함께 남겨 다음 측정과 비교할 수 있게 한다. • 촉지 부위는 상완동맥, 말초 순환 확인은 족배동맥·후경골동맥처럼 목적에 따라 부위가 다르다는 점을 구분해서 정리해 둔다.
환자입원한 생후 9개월 영아
상황 간호사가 입원한 영아의 활력징후를 확인하며 맥박을 만져 보려 한다.
판단 영아는 목과 손목이 짧고 통통해 경동맥이나 요골동맥보다 위팔 안쪽의 상완동맥이 만져지기 쉽다.
간호 순서• 사정: 영아가 울거나 보채지 않고 안정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수행: 위팔 안쪽의 상완동맥에 두세 손가락을 가볍게 대어 맥박을 확인하고, 정확한 심박수는 심첨에서 청진하여 1분간 잰다.• 평가: 측정값을 기록하고 이전 값 및 영아의 연령 기준과 비교한다.
주의 영아가 울거나 활동한 직후에는 맥박이 빨라져 실제 안정 시 값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영아가 조용한 상태일 때, 부모가 안아 주어 진정시킨 뒤에 측정하고 시간과 상태를 함께 기록한다.
핵심 포인트: 영아의 말초 맥박은 상완동맥에서 촉지한다.
상완동맥 (Brachial Artery) — 위팔 안쪽을 지나는 동맥으로, 영아의 맥박을 촉지하는 대표 부위이다.
심첨맥박 (Apical Pulse) — 심장 끝 부분에서 청진기로 듣는 맥박으로, 영아와 어린 아동의 심박수 측정에 쓰인다.
요골동맥 (Radial Artery) — 손목 엄지 쪽에서 만져지는 동맥으로, 큰 아동과 성인의 맥박 측정에 흔히 쓰인다.
말초 순환 (Peripheral Circulation) — 손발 끝까지 혈액이 도달하는 정도로, 족배동맥과 후경골동맥 등을 만져 사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