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15개월 유아가 아직 혼자 걷지 못한다고 부모가 걱정할 때 간호사가 먼저 확인할 내용을 묻는다. 걱정의 중심이 보행이므로 가장 먼저 대근육 운동 능력과 보행의 발달 단계를 평가해야 한다. 정답은 대근육 운동 능력과 보행 단계를 평가하는 ⑤이다.
1. 보행 발달과 사정의 우선순위 혼자 걷기는 대개 12개월 전후에 시작되어 15개월경에는 많은 유아가 독립 보행을 한다. 앉기, 기기, 붙잡고 서기, 붙잡고 걷기, 혼자 서기, 혼자 걷기 순서로 진행하며 개인차가 크다. 따라서 걷지 못한다는 호소를 들으면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를 대근육 발달의 순서에 따라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간호 사정에서는 부모가 호소하는 문제를 먼저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붙잡고 서거나 걷는지, 혼자 서 있는 시간이 있는지, 한쪽 다리를 끄는지, 근긴장이 이상하지 않은지 같은 보행 관련 소견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른 영역의 평가로 넓혀 간다.
발달 사정은 여러 영역을 종합해서 한다. 걷지 못하는 이유가 대근육 발달 지연 하나일 수도 있고, 다른 영역의 지연이 함께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묻는 문제에서는 호소와 직접 연결되는 영역부터 평가한다는 원칙이 적용된다.
2. 정답 ⑤ 대근육·보행 평가 정답 ⑤ 대근육 운동 능력과 보행 단계를 평가한다. 호소하는 문제와 직접 관련된 영역을 먼저 사정한다는 원칙에 맞는 선택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사회적 상호작용과 애착 행동의 관찰은 발달 사정의 한 영역으로 필요하지만, 보행 걱정이라는 호소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내용은 아니다. ② 언어 이해와 표현 능력도 발달의 중요한 영역이지만, 부모의 걱정과 직접 연결되지 않으므로 우선순위가 아니다. ③ 미세 운동 능력과 블록 쌓기는 소근육 영역의 평가다. 걷기는 대근육 영역이므로 먼저 볼 항목이 아니다. ④ 자기 관리 기술은 주로 더 큰 연령의 자조 능력을 보는 영역으로, 15개월 유아의 보행 호소에 대한 첫 사정으로 알맞지 않다.
4. 기억 포인트 호소가 보행이면 대근육 발달과 보행 단계부터 평가하고, 이후 다른 영역으로 넓힌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부모가 걱정을 말할 때는 호소의 내용을 먼저 들은 뒤 사정 범위를 정한다. 정상 범위의 개인차를 설명해 불안을 줄이되, 걷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이 함께 보이면 추가 평가를 안내한다. • 발달 선별 검사를 활용할 때는 연령에 맞는 도구를 사용하고, 한 번의 결과만으로 진단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한다.
환자15개월 유아와 부모
호소 부모가 아이가 아직 혼자서 걸을 수 없다고 걱정하며 상담을 요청했다.
간호 순서• 사정: 부모에게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 움직이는지 질문하고, 유아가 붙잡고 서거나 걷는지, 혼자 서 있을 수 있는지 직접 관찰하며 대근육 운동 능력과 보행 단계를 평가한다.• 수행: 평가한 단계를 부모에게 설명하고, 걷기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음을 안내한다. 필요하면 다른 발달 영역도 이어서 사정한다.• 평가: 부모가 설명을 이해하고 불안이 줄었는지 확인하고, 추가 평가나 추후 방문 계획을 정한다.
핵심 포인트: 호소와 직접 관련된 대근육·보행 영역을 가장 먼저 사정한다.
대근육 운동 발달 (Gross motor development) — 앉기, 기기, 서기, 걷기처럼 큰 근육을 쓰는 운동 능력의 발달.
독립 보행 (Independent walking) — 붙잡지 않고 혼자 걷는 능력. 대개 12개월 전후에 시작해 15개월경에는 많은 유아가 가능하다.
발달 사정 (Developmental assessment) — 대근육, 소근육, 언어, 사회성 등 여러 영역의 발달을 연령 기준과 비교해 평가하는 과정.
발달 지연 (Developmental delay) — 연령에 기대되는 발달 이정표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 지속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