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의심되는 30개월 영아의 부모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을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④ 발달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논의한다입니다. 의심 소견을 비판 없이 듣고, 표준화된 선별도구로 객관적 자료를 얻은 뒤 부모와 함께 다음 단계를 정하는 순서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신경발달 차이에서 비롯되는 상태이며 부모의 양육 방식이 원인이 아닙니다. 눈 맞춤이 적고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약하며 언어 발달이 늦는 등의 소견은 이른 시기부터 나타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조기 중재가 발달 결과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간호사의 관찰이나 부모의 느낌만으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먼저 선별검사로 위험 여부를 가려내고, 위험이 있으면 전문가의 진단 평가로 연결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영유아 자폐 선별에는 M-CHAT 계열의 부모 보고 설문이 널리 쓰입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 발달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논의한다. 표준화된 선별검사는 부모의 우려를 객관적인 자료로 바꿔 주고, 결과를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부모를 협력자로 세워 신뢰 관계를 만듭니다. 선별 결과가 위험 쪽이면 소아 발달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과 조기 중재 서비스로 이어 줍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입원을 권유한다: 진단은 외래에서 발달력 청취, 관찰, 전문 평가 도구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첫 만남에서 입원부터 권하는 것은 순서에 맞지 않습니다. ② 부모의 양육 방식을 비판하며 교정한다: 양육이 원인이 아니므로 비판은 근거가 없고, 부모에게 죄책감을 주어 치료적 관계를 해칩니다. ③ 즉시 약물 치료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핵심 증상의 중심 중재는 교육적·행동적 중재이며, 진단 전 단계에서 약물부터 말하는 것은 시기에 맞지 않습니다. ⑤ 다른 아동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지적한다: 비교는 부모의 불안과 낙인감을 키울 뿐 사정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객관적 도구로 평가해야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듣고(비판단적 경청) → 재고(선별검사) → 나누고(결과 논의) → 연결한다(진단 평가·조기 중재)의 순서로 기억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가장 먼저'를 묻는 사정 문제에서는 판단·교육·약물보다 공감적 경청과 표준화된 사정이 앞섭니다. • 선별검사는 위험군을 걸러내는 도구이고 진단 평가는 확진을 위한 전문 평가라는 구분이 자주 출제됩니다. • 부모에게는 원인이 부모 탓이 아니라는 점, 조기 중재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지지적으로 설명합니다.
호소30개월 영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의심
외래를 방문한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합니다. 아이가 눈을 잘 맞추지 않고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적으며 혼자 장난감을 일렬로 세우는 일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관찰• 눈 맞춤과 이름 부르기에 대한 반응이 적다고 어머니가 보고함• 혼자 장난감을 일렬로 세우는 놀이를 반복함• 어머니는 불안과 죄책감을 표현함
판단 진단을 내릴 단계는 아니며, 부모의 우려를 받아들이고 표준화된 선별검사로 위험을 확인할 단계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어머니의 관찰 내용을 끝까지 듣고 불안에 공감하며, 영아의 발달력을 확인한다.• 수행: 표준화된 발달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어머니와 함께 설명하며 논의한다.• 수행: 위험 소견이 있으면 소아 발달 전문 기관의 정밀 평가와 조기 중재 서비스를 안내한다.• 평가: 어머니가 다음 단계를 이해하고 예약 등 실행 계획을 세웠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비판하지 않고 듣고, 선별검사로 객관화한 뒤 전문 평가로 연결한다
발달 선별검사 (Developmental Screening) — 발달 지연이나 이상 위험이 있는 아동을 표준화된 도구로 가려내는 검사로 확진 검사는 아닙니다.
M-CHAT (Modified Checklist for Autism in Toddlers) —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위험을 가려내는 부모 보고 설문 도구입니다.
조기 중재 (Early Intervention) — 발달 문제가 의심되거나 확인된 영유아에게 가능한 이른 시기에 제공하는 교육·치료 서비스입니다.
비판단적 태도 (Nonjudgmental Attitude) — 부모의 말과 감정을 평가하거나 탓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의사소통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