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아동의 퇴원 교육을 묻습니다. 출혈 위험을 키우는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를 피하도록 교육하는 ②번이 정답입니다.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어떤 성분의 약을 쓸지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원리와 배경 소아 ITP에서는 항혈소판 자가항체가 혈소판 표면에 붙고, 항체가 붙은 혈소판이 비장 등의 대식세포에 의해 빨리 제거되어 혈소판 수가 줄어듭니다. 그 결과 점상출혈, 멍, 코피, 잇몸 출혈이 나타납니다. 소아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뒤에 급성으로 생기고 상당수가 저절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이므로, 간호의 중심은 회복될 때까지 출혈을 일으킬 요인을 줄이는 것입니다. 혈소판 수가 적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외상, 점막 손상,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2. 정답 ② 설명 정답 ②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 복용을 피하도록 한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응집 기능을 비가역적으로 억제하고, 이부프로펜 같은 NSAID도 혈소판 기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립니다. 혈소판 수가 이미 적은 아동에게 기능까지 떨어뜨리는 약을 더하면 출혈이 쉽게 커집니다. 가정에서는 보호자가 약국에서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를 사 먹이는 일이 흔하므로 성분 확인을 강조합니다. 열이나 통증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의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쓰도록 안내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심한 운동과 체육 활동은 넘어지거나 부딪쳐 출혈이 생길 위험을 높입니다. 또 ITP는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자가면역 기전으로 혈소판이 파괴되는 병이라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운다는 설명도 맞지 않습니다. 접촉 운동은 제한하고 걷기 같은 안전한 활동을 권합니다. ③ ITP는 전염되는 감염병이 아니므로 혈소판이 회복될 때까지 격리실에 머물 이유가 없습니다. ④ 혈소판 추적 검사는 의사가 정한 간격에 맞추어 시행하는 것이며, 매일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조건은 퇴원 교육 내용으로 맞지 않습니다. ⑤ 항응고제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이라 출혈을 더 악화시킵니다. 출혈이 있으면 압박해 지혈하고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4. 기억 포인트 혈소판이 적으면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아스피린, NSAID)과 부딪힐 일을 피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부드러운 칫솔 사용, 코를 세게 풀지 않기, 변비 예방(배에 힘주는 일 줄이기)을 함께 교육합니다. • 머리를 다친 뒤 두통, 구토, 졸림이 있거나 지혈이 되지 않는 출혈, 검은 변, 혈뇨가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도록 알려 줍니다. • 혈소판 감소 아동에게는 근육주사를 피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도 변형 문제로 자주 나옵니다.
환자10세 여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상황 활력징후는 안정적이고 광범위한 피하 출혈은 없어 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약국에서 해열진통제를 사 먹여도 되는지 궁금해합니다.
징후• 다리에 작은 붉은 점(점상출혈)과 멍이 보임• 가끔 코피가 남
판단 출혈을 일으키는 요인을 줄이는 퇴원 교육이 필요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현재 출혈 징후, 가정에서 복용하는 약, 아동의 활동 습관을 확인합니다.• 수행: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를 피하고, 열과 통증은 의료진과 상의해 약을 고르도록 안내합니다. 접촉 운동은 쉬고 부드러운 칫솔을 쓰도록 알려 줍니다.• 평가: 보호자가 피해야 할 약 성분과 출혈 시 대처를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ITP 아동의 퇴원 교육 첫째는 혈소판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을 피하는 것입니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 자가항체가 붙은 혈소판이 비장 등에서 파괴되어 혈소판이 줄고 출혈 경향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혈소판 응집 (Platelet aggregation) —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어 지혈 마개를 만드는 과정으로, 아스피린은 이를 비가역적으로 억제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 —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줄여 염증과 통증을 낮추지만 혈소판 기능도 억제해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점상출혈 (Petechiae) — 피부 모세혈관에서 새어 나온 혈액으로 생기는 작은 붉은 점으로, 혈소판 감소의 대표 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