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3일째 이어지는 기침과 발열, 호흡수 증가와 호기성 천명음이 있는 2세 영유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필요하면 산소를 투여하는 것(②)이다. 호흡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다른 처치보다 앞선다.
1. 원리와 배경 호기성 천명음은 숨을 내쉴 때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지나가며 나는 소리로 기관지염, 세기관지염, 천식 같은 하기도 질환의 신호이다. 영유아는 기도가 좁고 호흡 예비력이 작아서 짧은 시간에도 저산소증에 빠지기 쉽다. 호흡수 증가는 산소 요구를 채우려는 보상 반응이다. 우선순위는 기도, 호흡, 순환 순서이며 호흡 상태의 객관적 지표인 산소 포화도가 가장 먼저 필요하다. 결과에 따라 산소 투여 여부와 다음 처치가 정해진다.
2. 정답 ② 설명 정답 ②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필요 시 산소를 투여하는 것은 신속하고 비침습적이며 즉시 결과를 얻어 환기·산소화 상태를 판단하게 해준다. 함께 호흡 양상, 흉곽 함몰, 비익(콧방울) 확장, 의식 수준을 관찰한다. 아이를 편안한 자세로 안정시키고 울지 않게 하는 것도 호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선지별 분석 ① 흉부 X-ray는 진단에 필요한 검사이지만 이동과 촬영에 시간이 걸린다. 호흡 상태를 먼저 평가하여 안정성을 확인한 뒤 진행한다. ③ 수액 시작은 탈수나 쇼크가 있을 때 필요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호흡 평가가 먼저이며, 정맥로 확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호흡을 악화시킬 수 있다. ④ 체온 재측정과 해열제 판단은 필요한 간호이지만 호흡 상태 평가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⑤ 기관지 확장제는 천명음에 쓰일 수 있는 처치이나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고, 사용 전 산소 포화도와 호흡 상태를 먼저 사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4. 기억 포인트 호흡 곤란 징후가 있으면 먼저 사정(산소 포화도), 그다음 처치
5. 실무·국시 포인트 • 호흡수, 호흡 노력(함몰, 비익 확장, 신음), 청색증, 의식 상태를 함께 본다. • 영유아는 호흡이 힘들어도 울음이나 처짐으로 나타날 수 있어 변화를 일찍 보고한다. • 산소 투여 시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고 부모가 곁에 있도록 한다.
환자2세 남아, 기침과 발열 3일
3일째 기침과 발열이 계속되어 외래에 온 남아가 있다.
• 호흡수: 40회/분
• 청진: 호기성 천명음이 들린다.
• 판단: 숨을 내쉴 때 들리는 천명음은 작은 기도가 좁아졌다는 신호이고, 호흡수 증가는 부족한 산소를 채우려는 반응일 수 있다. 영유아는 호흡 예비력이 작아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으므로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호흡 상태를 먼저 평가해야 한다.
간호 순서
• 사정: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고 호흡 양상과 의식 수준을 관찰한다.
• 수행: 필요하면 처방에 따라 산소를 투여하고 아이를 편한 자세로 안정시킨다.
• 평가: 산소 포화도와 호흡 노력이 호전되는지 확인하고 변화가 있으면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호흡 문제에서는 산소 포화도 평가가 먼저다
호기성 천명음 (Expiratory Wheeze) — 숨을 내쉴 때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지나며 나는 높은 소리이다.
산소포화도 (Oxygen Saturation) — 혈액 속 헤모글로빈 중 산소와 결합한 비율로 호흡 상태의 객관적 지표이다.
저산소증 (Hypoxia) — 조직으로 가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영유아에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기관지 확장제 (Bronchodilator) — 좁아진 기도를 넓혀주는 약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흡입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