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급성 세기관지염으로 호흡곤란과 불안정한 활력징후를 보이는 환아의 호흡기 상태를 어떻게 계속 살필지를 묻는다. 지속적으로 맥박 산소 측정기를 붙여 산소포화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방법(②)이 가장 적절하다. 나머지 보기는 모두 일정한 간격을 두고 확인하는 방법이라 그 사이에 생기는 악화를 놓칠 수 있다.
1. 원리와 배경 세기관지염은 하부 기도의 세기관지에 염증과 부종, 점액 분비가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환기와 혈류의 균형이 깨져 저산소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영유아는 기도가 가늘어 작은 부종에도 기도 저항이 크게 늘고, 호흡 노력이 늘면서 짧은 시간에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호흡곤란과 불안정한 활력징후가 이미 있는 시점에는 변화를 즉시 알아채는 것이 모니터링의 목표이므로 간격보다 지속성이 핵심이다. 맥박 산소 측정은 채혈 없이 붙여 두기만 하면 되어 아이에게 부담이 적고, 산소포화도와 맥박수가 기준을 벗어나면 알람으로 알려 준다. 다만 산소포화도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호흡수, 함몰, 보조근 사용 같은 직접 관찰과 함께 해석해야 하며, 말초 순환이 나쁘거나 센서 접촉이 불량하면 값이 부정확할 수 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② 지속적인 맥박 산소 측정기를 부착하여 산소 포화도를 관찰한다. 비침습적이어서 반복 채혈이나 통증 없이 산소화 상태를 연속으로 확인할 수 있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곧바로 산소 공급과 의사 보고로 이어갈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상태가 불안정한 환아이므로 중간에 비는 시간이 없는 방법을 고르는 것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4시간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것은 기본 사정이지만, 불안정한 환아에게는 측정 사이의 4시간 동안 일어나는 변화를 알 수 없다. ③ 혈액 가스 분석은 환기 상태와 산·염기 균형을 정확히 보여 주지만 채혈이 필요한 침습적 검사다. 6시간마다 얻는 값은 그 사이를 이어서 보여 주지 못하므로 지속적 모니터링 방법이 아니다. ④ 호흡 보조근 사용 여부는 호흡 노력을 알려 주는 중요한 관찰 항목이다. 그러나 8시간 간격은 급성기 변화를 따라가기에 너무 길다. ⑤ 흉부 청진은 호흡음 변화를 확인하는 기본 사정이지만, 하루 두 번의 청진으로는 급성기의 시간 단위 변화를 포착하기 어렵다.
4. 기억 포인트 불안정한 환아의 호흡 모니터링은 간격이 아니라 지속, 지속적 SpO2 관찰이 답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센서 부착 부위의 피부 상태와 접촉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위치를 바꿔 준다. 알람 한계를 환아 상태에 맞게 설정하고 알람을 임의로 끄지 않는다. • 산소포화도 저하와 함께 호흡수 증가, 함몰, 비익 확장이 보이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산소 공급을 준비한다. • 변형: 수치가 낮게 나오면 환아의 실제 상태와 센서 접촉 상태를 함께 확인한 뒤 판단한다.
환자5세 여아, 급성 세기관지염으로 입원
상황 호흡곤란이 있고 활력징후가 안정되지 않아 호흡기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검사·징후• 호흡곤란 호소와 관찰• 활력징후 불안정
판단 호흡 상태가 짧은 시간에 달라질 수 있어 간격을 두는 측정만으로는 부족하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수와 호흡 양상, 호흡 노력,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수행: 맥박 산소 측정기를 부착해 산소포화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알람 한계를 설정한다.• 평가: 산소포화도와 호흡 노력의 변화를 계속 확인하고, 악화 징후가 보이면 바로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불안정한 호흡곤란 환아는 실시간 산소포화도 모니터링으로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세기관지염 (Bronchiolitis) — 하부 기도인 세기관지에 염증과 부종, 점액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영유아 호흡기 질환이다.
맥박 산소 측정 (Pulse oximetry) — 채혈 없이 말초 산소포화도와 맥박수를 연속으로 확인하는 비침습적 방법이다.
산소포화도 (Oxygen saturation) —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한 비율로, 산소화 상태를 간접적으로 보여 준다.
동맥혈 가스 분석 (Arterial blood gas analysis) — 동맥혈로 산소·이산화탄소 분압과 pH를 확인하는 침습적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