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혈소판이 25,000/μL까지 떨어진 10세 활동적인 남아와 보호자에게 가장 적절한 안전 교육을 묻는 문제이다. 이 정도로 혈소판이 낮으면 가벼운 충격에도 큰 출혈이 생길 수 있고 머리 부상은 두개내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정답 ③ 격한 운동과 신체 접촉이 있는 스포츠를 제한하도록 교육한다.
1. 원리와 배경 혈소판은 혈관이 손상된 곳에 모여 일차 지혈 마개를 만든다. 혈소판이 매우 적으면 코피, 멍, 점상출혈처럼 피부와 점막에서 먼저 출혈이 나타나고, 외상이 더해지면 관절이나 장기, 두개강 안으로도 출혈이 생길 수 있다. 활발한 학령기 아동은 놀이와 운동 중 넘어지거나 부딪힐 기회가 많아 출혈 위험이 가장 크게 올라가는 시기이다. 약을 먹고 있지 않다는 조건은 약물에 의한 출혈 문제를 따로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2. 정답 ③ 접촉성 운동 제한 이 아동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위험은 운동 중 충돌과 낙상으로 인한 외상이다. 머리나 복부를 다치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출혈이 생길 수 있고 두개내출혈은 생명을 위협한다. 따라서 축구, 격투기처럼 부딪히는 운동은 혈소판이 회복될 때까지 피하도록 설명하고, 걷기나 그림 그리기 같은 대체 활동을 함께 제안하면 아동이 따르기 쉽다. 학교에는 체육 활동 제한을 전달해 협조를 구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부드러운 칫솔을 쓰는 것은 좋은 교육이다. 그러나 이 보기는 매일 잇몸 출혈을 확인하라는 관찰 중심이어서, 출혈을 일으키는 큰 원인인 외상을 막는 교육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② 코를 세게 풀거나 후비지 않는 것은 코피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효과가 코 점막에 한정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과 직접 관련된 두부 외상 예방과 비교하면 우선순위가 낮다. ④ 예방접종을 모두 연기하라는 보기는 조건이 지나치게 포괄적이다. 접종 시기와 주사 부위 압박은 의료진과 상의해 조정할 수는 있어도, 모든 접종을 연기하는 것이 안전 교육의 핵심은 아니다. ⑤ 열이 날 때 아세트아미노펜을 쓰는 안내는 혈소판 기능에 영향이 적은 약이라는 점에서 맞는 교육이다. 그러나 발열이라는 특정 상황에 한정되어 있어, 일상에서 가장 흔한 위험을 줄이는 ③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4. 기억 포인트 혈소판이 낮으면 부딪히지 않게: 접촉 운동 제한이 첫 번째 안전 교육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혈소판 감소 아동에게 근육주사와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는 피하고 주사나 채혈 뒤에는 충분히 압박한다. • 두통, 구토, 의식 변화는 두개내출혈 의심 징후이므로 바로 보고한다. • 변비로 힘주는 것도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를 안내한다.
환자10세 남아, 재발성 코피와 멍
검사 혈소판 25,000/μL
상황 아동은 현재 활발하고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복용 중인 약은 없다. 보호자는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간호 순서• 사정: 피부와 점막의 출혈 징후, 최근 부딪힌 경험, 두통이나 의식 변화 여부를 확인한다.• 수행: 부딪히는 운동은 쉬도록 설명하고 걷기, 독서, 그림 그리기 같은 활동으로 바꾸어 제안하며 학교에도 전달하도록 돕는다. 부드러운 칫솔, 코를 세게 풀지 않기 등도 함께 안내한다.• 평가: 아동과 보호자가 교육 내용을 말로 다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출혈이 있는지 살핀다.
핵심 포인트: 혈소판이 매우 낮은 활동적인 아동에게는 외상 위험이 큰 접촉 운동 제한을 가장 먼저 교육한다.
혈소판 감소증 (Thrombocytopenia) — 혈소판 수가 정상보다 줄어 점상출혈, 멍, 코피 같은 출혈 경향이 생기는 상태.
점상출혈 (Petechiae) — 피부나 점막에 생기는 아주 작은 붉은 점으로 혈소판 감소를 알리는 대표적 징후.
두개내출혈 (Intracranial Hemorrhage) — 머리뼈 안쪽에 생기는 출혈로 혈소판이 매우 낮을 때 외상 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접촉성 운동 (Contact Sport) — 신체 충돌이 잦은 운동으로 출혈 위험이 높은 아동에게는 제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