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척추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를 현장에서 발견하면 먼저 머리와 목을 중립 위치로 고정해 척수를 보호한다. 정답 ③ 머리와 목을 중립 위치로 고정시킨다.
1. 원리와 배경 척추뼈가 부러졌거나 인대가 손상되어도 척수가 아직 온전한 경우가 많다. 이때 목이나 몸통이 굽거나 비틀리면 어긋난 뼈가 척수를 눌러 마비 같은 돌이킬 수 없는 신경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의심되는 순간부터 경추 보호를 시작하고, 손으로 머리 양쪽을 잡아 몸통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후 구급대가 도착하면 경추 보호대와 긴 척추 고정판 등으로 정렬을 유지한 채 옮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머리와 목을 중립 위치에서 손으로 고정하는 것은 장비 없이 곧바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 행동이다. 이어서 119에 연락하고 정렬을 유지한 채 기도와 호흡을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환자를 바로 눕혀 다리를 들어 올림: 몸을 움직이고 굴곡시켜 척추 정렬을 해칠 수 있다. 쇼크 체위로 알려진 동작이지만 척추 손상이 의심될 때는 정렬 유지가 우선이다. ② 옷을 벗겨 손상 부위를 확인: 옷을 벗기는 동안 몸이 움직인다. 필요한 노출은 구급대원이 정렬을 유지하며 옷을 자르는 등의 방식으로 나중에 한다. ④ 즉시 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고정 없이 일반 차량으로 옮기면 이동 중 손상이 악화될 수 있어 전문 구조 체계를 통한 고정 후 이송이 원칙이다. ⑤ 어깨를 세게 흔들어 의식 확인: 흔들면 머리와 목이 움직인다. 의식은 큰 소리로 부르고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는 정도로 확인하며 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4. 기억 포인트 척추 손상 의심: 정렬 유지가 먼저, 흔들지도 옮기지도 않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기도를 열어야 할 때는 목을 젖히지 말고 턱을 앞으로 밀어 올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 의식이 있으면 움직이지 말라고 알리고, 손발의 감각과 움직임을 물어 변화를 기록한다. • 자주 나오는 변형: 척수 손상 환자의 이송과 체위변경(통나무 굴리기), 척수쇼크 증상.
상황낙상 현장의 척추 손상 의심 환자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람이 바닥에 누워 목과 등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일으켜 차에 태우자고 한다.
• 목과 등의 통증 호소• 낙상이라는 손상 기전• 척추 손상 가능성이 있는 상황
간호사는 환자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머리와 목을 먼저 고정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 사정: 현장 안전을 확인하고 환자를 움직이지 않은 채 반응과 호흡을 확인한다.• 수행: 머리 양쪽을 잡아 중립으로 고정하고 119에 연락한다.• 평가: 구급대 도착까지 정렬을 유지하며 의식과 호흡 변화를 관찰한다.
핵심 포인트: 척추 손상 의심 시 머리와 목의 중립 고정이 최우선
경추 보호 (Cervical Spine Protection) — 목의 움직임을 막아 경추와 척수의 추가 손상을 예방하는 조치다.
중립 위치 (Neutral Position) — 머리와 목이 몸통과 일직선이 되도록 굽히거나 젖히지 않은 자세다.
척수 손상 (Spinal Cord Injury) — 척수가 손상되어 운동, 감각, 자율신경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로 손상 부위 아래에 마비가 올 수 있다.
턱 들어올리기 (Jaw Thrust) — 목을 젖히지 않고 아래턱을 앞으로 밀어 기도를 여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