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골절이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할 간호는 신경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정답 ③ 신경혈관 상태를 사정하고 다리를 부목으로 고정한다.
1. 원리와 배경 지문에서 다리가 짧아지고 바깥으로 돌아가 있으며 통증, 변형, 압통, 부종이 있는 것은 골절을 강하게 시사하는 소견이다. 골절 끝은 날카롭고 뼈 주위에 신경과 혈관이 지나므로, 움직이거나 옮기는 과정에서 골절편이 신경과 혈관을 찌르거나 눌러 손상이 더 커질 수 있다. 또 대퇴 같은 큰 뼈의 골절은 출혈이 많아 혈압 저하와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도·호흡·순환의 안정을 먼저 확인한 뒤에는, 환부를 움직이기 전에 현재의 신경혈관 상태를 기준선으로 확인하고 부목 고정으로 추가 손상을 막는 것이 첫 중재가 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신경혈관 사정에서는 통증, 창백, 맥박, 감각 이상, 운동 마비와 피부 온도를 말초 부위에서 확인하고 반대쪽과 비교한다. 고정 전후에 모두 확인해야 고정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눌렸는지, 처음부터 손상이 있었는지 구별할 수 있다.
3. 선지별 분석 ① 수술 준비를 위해 금식 유지: 수술 가능성이 있어 금식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수술 여부는 진단 후 의사가 정한다. 환부 안정과 사정보다 앞서는 첫 중재가 아니다. ② 방사선 검사를 위해 환자를 이동: 검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고정하지 않은 채 옮기면 골절편이 움직여 손상을 키우므로, 고정을 한 뒤에 움직이거나 환부를 지지하며 시행해야 한다. ④ 통증 사정과 진통제 투여: 통증 조절도 곧 해야 할 중요한 간호다. 다만 '가장 먼저'를 묻는 질문에서는 추가 손상 방지와 기준 신경혈관 사정이 앞선다. 고정이 이루어지면 통증도 상당히 줄어든다. ⑤ 다리를 높은 위치에 올려둠: 부종 감소를 위한 거상은 고정된 뒤에 환부를 지지하며 할 수 있다. 고정 없이 다리를 들면 골절 부위가 흔들려 통증과 손상이 커진다.
4. 기억 포인트 골절 의심은 움직이기 전에 확인하고 고정한다: 신경혈관 사정과 부목이 먼저.
5. 실무·국시 포인트 • 골절이 의심되면 옷을 자르거나 풀어 환부를 노출하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골절 부위 위아래 관절을 함께 고정한다. • 활력징후를 지켜보며 대퇴 골절에서는 출혈에 따른 쇼크 징후(빈맥, 저혈압, 창백, 차가운 피부)를 관찰한다. • 자주 나오는 변형: 개방성 골절의 상처 드레싱, 골절 후 구획 증후군과 지방 색전증의 초기 징후 판별.
상황오토바이 사고 후 응급실에 온 환자
25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 후 오른쪽 대퇴부 통증과 변형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도착했다.
• 오른쪽 다리가 반대쪽보다 짧고 바깥으로 돌아가 있음• 대퇴부 국소 압통과 부종• 변형된 다리를 움직일 때 통증이 큼
간호사는 골절이 의심되며 다리를 움직이기 전에 현재의 신경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고정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 사정: 기도·호흡·순환을 확인한 뒤 발의 맥박, 피부색, 온도, 감각, 발가락 움직임을 반대쪽과 비교한다.• 수행: 환부를 지지하며 부목으로 고정하고 고정 후 신경혈관 상태를 다시 확인한다.• 평가: 통증과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진통제와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핵심 포인트: 움직이거나 옮기기 전에 신경혈관 사정과 부목 고정
신경혈관 사정 (Neurovascular Assessment) — 말초의 맥박, 피부색과 온도, 감각, 운동 기능을 확인해 신경과 혈관의 손상 여부를 살피는 평가다.
부목 고정 (Splinting) — 골절 부위 위아래 관절을 함께 고정해 골절편의 움직임과 추가 손상을 막는 응급 처치다.
대퇴골 골절 (Femur Fracture) — 큰 뼈의 골절로 출혈량이 많아 쇼크 위험이 있어 활력징후 관찰이 필요하다.
구획 증후군 (Compartment Syndrome) — 근육 구획 안의 압력이 올라 혈류가 막히는 응급 상태로 골절 후 관찰해야 할 합병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