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척추 압박 골절로 급성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간호를 묻는다. ③ 처방된 진통제를 신속하게 투여하는 것이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압박 골절의 급성 통증은 움직임과 호흡에도 악화되어 환자가 일어나 앉거나 자세를 바꾸기 어렵게 만든다. 통증이 조절되어야 안정된 자세 유지, 보조기 착용, 조기 이동, 심호흡 같은 다른 중재가 가능하다. 급성기에는 처방된 진통제(필요 시 칼시토닌 등)를 사용하고 통증 양상과 효과를 재평가한다. 급성 통증 관리의 우선순위 판단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환자가 통증 때문에 움직이거나 협조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먼저 통증을 조절해야 이후 사정과 교육이 가능하다. 다만 통증과 함께 하지 마비, 배뇨 장애, 급격한 신경학적 변화가 있으면 통증 조절보다 신경 압박에 대한 즉각 보고가 먼저일 수 있으므로 이 문제처럼 신경 소견이 언급되지 않은 급성 통증 상황과 구분한다. 압박 골절에서 진통제 투여 후에는 보조기와 체위 변경, 호흡 운동, 변비 예방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장기간 침상 안정은 골 소실과 근력 저하, 혈전, 폐렴 위험을 높이므로 통증이 조절되면 가능한 범위에서 조기에 움직이도록 돕는다. 또한 비약물적 방법인 체위 지지, 이완 요법은 약물을 대신하지 않고 함께 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통증 조절이 이후 모든 간호의 전제이므로 처방된 진통제를 지체 없이 투여한다. 투여 후 효과와 부작용을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척추 보조기 착용: 안정에 도움이 되고 통증 조절 뒤 적용하는 중재이다.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착용 동작 자체가 고통스러울 수 있어 먼저 하지 않는다. ② 온찜질: 근육 긴장을 줄이는 보조 수단일 수는 있으나 골절 자체의 통증에는 한계가 있고 감각이 떨어진 고령 환자에서는 화상 위험이 있다. 우선순위가 아니다. ④ 경피적 신경차단술 준비: 보존적 치료로도 조절되지 않을 때 고려하는 시술이다. 급성 통증의 첫 간호로는 맞지 않는다. ⑤ 침상 안정 교육: 급성기에는 필요한 교육이지만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먼저 교육을 하기보다 통증 완화가 우선이다.
4. 기억 포인트 급성 통증은 약물로 먼저 조절하고 그 뒤에 보조기·자세·교육.
5. 실무·국시 포인트 • 통증 점수를 약물 투여 전후로 비교해 기록하고, 마약성 진통제 사용 시 호흡 억제·변비·낙상을 살핀다. • 다리 근력 저하나 배뇨·배변 이상이 생기면 신경 압박 가능성이 있어 즉시 보고한다.
환자78세 여성, 척추 압박 골절 급성 통증
기침 후 갑자기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다고 호소한다. 얼굴을 찡그리고 숨쉬기도 조심스러워한다. 병동 간호사가 환자 곁에서 얼굴 표정과 호흡 양상을 관찰하며 통증 점수를 묻는다. 환자는 "누워 있어도 아프고 돌아눕기가 무섭다"고 한다. 의사 처방에는 필요 시 진통제가 포함되어 있다. 활력징후는 혈압과 맥박이 약간 상승한 상태이다.
• 허리 통증이 움직임에 악화• 자세 변경과 보행이 어려움• 골다공증 병력
급성 통증 조절이 가장 급하다.
• 사정: 통증 부위·강도, 하지 근력과 감각, 배뇨·배변 변화 확인• 수행: 처방된 진통제를 신속 투여하고 안정 자세와 보조기는 통증 조절 후 적용• 평가: 투약 후 통증 점수와 활동 가능 정도 재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