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골다공증 진단의 표준 검사를 묻는다. 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이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골 미세구조 악화로 골절 위험이 커진 상태이다. 진단은 골밀도를 숫자로 비교해야 하므로 DXA로 요추와 대퇴골(고관절)의 골밀도를 측정해 젊은 성인 평균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T 점수로 판정한다. 일반 X선은 뼈가 상당히 줄어든 뒤에야 변화가 보여 민감도가 낮다. DXA 결과를 읽는 방법도 알아 두자. T 점수는 같은 성별의 건강한 젊은 성인 평균과 비교한 값으로, 일반적으로 -1.0 이상이면 정상, -1.0과 -2.5 사이는 골감소증, -2.5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분류한다. 폐경 후 여성과 50세 이상 남성에서 T 점수를 쓰고, 소아와 폐경 전 여성 등은 같은 연령 대비 Z 점수를 쓴다. 검사 부위는 요추와 대퇴골 근위부가 기본이며, 척추에 퇴행성 변화나 압박 골절이 있으면 수치가 실제보다 높게 나올 수 있어 대퇴골 결과를 함께 본다. 방사선 노출이 매우 적은 편이라 반복 추적 검사에 쓸 수 있다. 일반 X선에서 이미 뼈가 투명해 보이거나 압박 골절이 보이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므로, 조기 선별에는 DXA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는 약물 선택과 추적 간격을 정하는 근거가 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 골밀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표준 검사이다. 방사선 노출이 적고 재현성이 좋아 진단과 치료 반응 추적에 쓰인다.
3. 선지별 분석 ② 컴퓨터단층촬영: 정량적 CT로 골밀도를 잴 수도 있으나 방사선량이 많고 표준 진단법이 아니다. 골절의 형태 평가에 쓰인다. ③ 자기공명영상: 골수 부종이나 신선 골절 판별에 유용하지만 골밀도를 표준화해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다. ④ 정량적 초음파: 간편하고 방사선이 없어 선별에 쓰일 수 있으나 진단을 확정하는 표준은 아니다. ⑤ X선 촬영: 압박 골절 여부를 보는 데 쓰이지만 골밀도가 많이 줄어야 보이므로 조기 진단과 정량에는 적합하지 않다.
4. 기억 포인트 골다공증 진단 표준은 DXA, 기준은 T 점수.
5. 실무·국시 포인트 • 폐경 후 여성, 고령,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자 등 위험군에 선별 검사를 권한다. • DXA 전에 칼슘제 복용이나 금속 물질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 중 움직이지 않도록 안내한다.
환자58세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평가
키가 줄고 등이 굽는 것 같다며 내원했다. 의사는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계획한다. 외래 대기실에서 간호사가 검사 전 확인 사항(금속 장신구, 최근 조영제 사용 여부, 칼슘제 복용 시기)을 묻고, 환자의 가족력과 흡연·음주 습관, 낙상 경험도 함께 청취한다. 환자는 "엑스레이는 이미 찍어 봤는데 또 찍어야 하나요?"라고 질문한다.
• 폐경 후 여성이며 키 감소를 호소• 골절 위험 평가를 위한 정량 검사 필요
골밀도를 숫자로 측정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 사정: 골절 병력, 약물(스테로이드 등), 생활습관 확인• 수행: DXA 검사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검사 전 주의사항 안내• 평가: 결과(T 점수)에 따라 치료 계획과 추적 일정을 교육
핵심 포인트: 골다공증 진단은 DXA로 한다.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 (DXA) — 두 가지 에너지의 X선으로 골밀도를 정량 측정하는 골다공증 표준 검사이다.
T 점수 (T-score) — 젊은 성인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표준편차 값으로 골다공증 진단 기준에 쓰인다.
골밀도 (Bone Mineral Density) — 단위 면적당 뼈의 무기질 양으로 골강도의 중요한 지표이다.
골다공증 (Osteoporosis) — 골량 감소와 구조 약화로 골절 위험이 높아진 대사성 뼈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