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중증 근무력증 환자가 갑자기 호흡곤란, 연하곤란, 불분명한 발음을 보일 때 가장 먼저 할 행동을 묻는다. 근무력증 위기로 기도와 호흡이 위협받는 상황이므로 흡인기를 준비하고 기도 유지를 돕는 것이 최우선이다.
1. 원리와 병태생리 호흡근과 구인두 근육이 함께 약해지면 숨쉬기 힘들고 침과 분비물을 삼키지 못해 기도로 넘어가기 쉽다. 발음이 불분명한 것은 혀·구개·인두 근육 약화의 신호다. 이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순서는 기도, 호흡, 순환(ABC)이며, 기도가 막히거나 흡인이 생기면 몇 분 안에 저산소증이 진행한다. 따라서 평가나 검사보다 기도 확보와 흡인 대비가 앞선다.
2. 정답 ③ 흡인기 준비와 기도 유지 정답 ③은 침과 분비물을 바로 제거할 수 있게 흡인기를 켜서 준비하고 상체를 높이는 등 기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행동이다. 이어서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며 삽관·기계환기를 준비한다. 기도 유지는 의사 처방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간호중재다.
3. 선지별 분석 ① 활력징후 측정과 의사 보고는 꼭 필요하지만 사정과 보고에 해당한다. 기도가 위협받는 순간에는 기도 확보 행동을 먼저 하거나 동시에 하며 활력징후는 그다음이다. ② 침상머리를 낮추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 위험이 커지고 호흡근에도 불리하다. 상체를 올려 호흡을 돕는 것이 원칙이라 방향이 반대다. ④ 정맥로 확보와 혈액검사는 위기 치료 과정에서 필요하지만 호흡과 기도를 확보한 뒤에 하는 일이다. ⑤ 항콜린에스테라제제를 임의로 더 주면 원인이 약물 과량인 콜린성 위기일 때 분비물과 약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위기 원인은 의사가 판단하고 약물 조정도 그 판단에 따른다.
4. 기억 포인트 숨·삼킴·발음이 갑자기 나빠지면 기도(ABC)부터이고 검사와 약물은 그다음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며, 흡인 장비·산소·기관삽관 세트·인공호흡기를 준비한다. • 근무력증 위기와 콜린성 위기는 감별이 어려워 초기에는 둘 다 기도와 호흡 지지가 우선이다. • 식사 중이나 식후에 발생한 연하곤란은 입으로 아무것도 주지 않는 금식이 따른다는 점도 변형으로 나온다.
환자중증 근무력증 45세 여성
상황 점심 식사 직후 "숨이 차고 목에 뭐가 걸린 것 같다"고 말하며 말이 점점 흐려지고 입가로 침이 흐른다.
징후• 호흡이 가쁘고 얕으며 삼키기 어려워한다.• 발음이 불분명하다.
판단 근무력증 위기로 기도 흡인과 호흡부전의 위험이 크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 양상, 의식 수준, 산소포화도를 빠르게 확인한다.• 수행: 흡인기를 준비해 분비물을 제거하고, 상체를 올려 기도를 유지하면서 도움을 요청해 의사에게 보고한다.• 평가: 호흡 상태와 산소포화도를 지속 관찰하고 삽관 준비를 한다.
핵심 포인트: 숨·삼킴·발음 악화는 기도 유지부터.
근무력증 위기 (Myasthenic Crisis) — 호흡근과 구인두 근육이 급격히 약해져 호흡부전과 흡인 위험이 커지는 응급 상태.
연하곤란 (Dysphagia) —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상태. 구인두 근육 약화 시 기도 흡인과 흡인성 폐렴 위험이 커진다.
구음장애 (Dysarthria) — 혀·구개 등 말하는 근육의 약화로 발음이 불분명해지는 증상.
기도 유지 (Airway Maintenance) — 체위, 흡인, 필요시 인공기도로 공기 통로를 열어 두는 간호중재. ABC 중 가장 먼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