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낮 시간 혼돈과 야간 각성을 예방하는 간호 중재를 묻는다. 정답은 ③ 낮 동안 충분한 신체 활동과 햇빛 노출을 유도하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치매 환자는 뇌의 생체 시계가 흐트러져 낮과 밤의 구분이 약해지기 쉽다. 그 결과 늦은 오후나 저녁에 혼란·불안·초조가 심해지는 일몰 증후군이 나타나고, 밤에는 깨어 돌아다니거나 낮에는 졸고 밤에는 잠들지 못하는 수면-각성 주기의 역전이 생긴다. 이를 줄이려면 일주기 리듬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낮에 규칙적인 활동과 햇빛 노출을 주면 낮의 각성이 올라가고 밤에는 졸음이 자연스럽게 오도록 도울 수 있다. 환경 자극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하루 일과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저녁에 자극이 되는 요소를 줄이는 것도 같은 방향의 중재다.
2. 정답 풀이 정답 ③ 낮 동안의 신체 활동과 햇빛 노출은 낮의 각성을 키우고 밤의 수면 압력을 높여 수면-각성 주기를 바로 세우는 근본적인 중재다. 낮 시간 혼돈과 야간 각성이라는 두 문제를 함께 다룬다.
3. 선지별 분석 ① 취침 직전의 활기찬 활동은 각성을 올려 잠들기 어렵게 하므로 반대 효과다. 잠자기 전에는 조용하고 익숙한 활동으로 마무리한다. ②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수면을 방해하므로 저녁에는 피해야 한다. ④ 수면 환경을 어둡고 조용하게 만드는 것은 수면 위생의 한 부분이어서 맞는 면이 있다. 하지만 완전한 어둠은 방향 감각을 더 흐리게 하고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은은한 야간 조명을 두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낮 시간의 혼돈과 일주기 리듬을 직접 바로잡는 중재가 아니라 보조적 조치이므로 ③보다 적절하지 않다. ⑤ 낮에 장시간 낮잠을 권하면 밤의 수면 욕구가 줄어 야간 각성이 심해진다. 낮잠이 필요하면 짧게 하도록 조절한다.
4. 기억 포인트 낮에는 움직이고 햇빛을 보고, 밤에는 조용히 쉬게 하여 일주기 리듬을 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낮 활동은 환자의 체력에 맞춘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작업으로 하고, 오전 중 야외 활동이나 창가의 햇빛을 활용한다. • 저녁에는 조용하고 익숙한 환경을 만들고, 야간에는 낙상을 막기 위해 은은한 조명과 안전한 동선을 준비한다. • 변형 문항: "일몰 증후군 환자의 간호", "치매 환자의 야간 배회 대처" 형태로 나온다.
상황80세 여성, 알츠하이머병 요양병원 입원
낮에는 졸고 멍한 상태로 지내다가 저녁 무렵 불안해하며 서성이고, 밤에는 여러 차례 깨어 복도를 돌아다닌다.
• 관찰: 낮 시간 졸음, 오후 늦게 초조 증가, 야간 각성• 확인할 점: 낮잠 시간, 활동량, 카페인 섭취, 통증·배뇨 불편
• 사정: 하루 수면-활동 양상과 불편 요인을 기록한다• 수행: 오전 산책과 낮 햇빛 노출, 짧은 낮잠, 저녁 카페인 중단, 은은한 야간 조명을 적용한다• 평가: 낮 각성도와 야간 수면 시간 변화를 비교한다
핵심 포인트: 낮의 활동과 햇빛이 야간 수면과 낮 시간 혼돈을 함께 개선한다.
일몰 증후군 (Sundowning) — 저녁 무렵 치매 환자의 혼란·불안·초조가 심해지는 현상이다.
일주기 리듬 (Circadian rhythm) — 하루 주기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생체 리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