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뇌종양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요붕증에서 가장 중요한 간호 사정을 묻는다. 요붕증은 항이뇨호르몬이 부족해 묽은 소변이 많이 나오는 상태이므로, 시간당 소변량과 소변 비중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답은 ① 소변 비중과 시간당 소변량을 모니터링한다이다.
1. 원리와 배경 항이뇨호르몬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며, 신장 집합관에서 물의 재흡수를 늘려 소변을 농축시킨다. 두개인두종이나 뇌하수체 수술 후에는 이 경로가 손상되어 호르몬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때 신장은 물을 되찾지 못해 연한 소변이 다량 배출되고, 소변 비중은 낮아지며 혈청 삼투질 농도와 나트륨이 올라간다. 보충하지 못하면 탈수, 저혈량, 고나트륨혈증이 진행되어 의식 변화까지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심한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지만 의식이 떨어지면 갈증 표현이 어려워 위험해진다.
2. 정답 ① 소변 비중과 시간당 소변량 정답 ①은 시간당 소변량과 소변 비중의 지속 감시이다. 이 환자는 요관이 유치되어 있어 소변량을 시간 단위로 정확히 잴 수 있다. 소변이 계속 많고 비중이 낮으면 요붕증을 의심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수액 보충과 항이뇨호르몬 대체(데스모프레신 등)를 시행한다. 섭취량과 배설량, 체중, 혈청 나트륨·삼투질 농도, 탈수 징후도 함께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② 혈청 칼륨 수치 확인: 전해질 감시는 필요하지만 요붕증에서 핵심적으로 변하는 것은 나트륨과 삼투질 농도이다. 이 질문의 "가장 중요한 사정"으로는 소변량과 비중이 더 직접적이다. ③ 복부 팽만과 장음: 수술 후 장 기능 확인은 일반적인 수술 후 간호이지만 요붕증을 알아보는 사정이 아니다. ④ 동공 반응과 의식 수준: 뇌종양 수술 후 신경학적 사정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나 이 문항은 "요붕증에 대한 간호 사정"을 묻고 있어 소변 지표가 해당 질환의 직접 감시 항목이다. 의식 저하는 고나트륨혈증이 진행된 뒤에 나타나는 늦은 소견이다. ⑤ 수술 부위 감염 징후: 수술 후 감염 관찰도 필요하지만 요붕증과 관련된 사정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요붕증 = ADH 부족 → 묽고 많은 소변(저비중) → 시간당 소변량과 비중 감시.
5. 실무·국시 포인트 • 많은 소변량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즉시 보고하고 섭취량·배설량, 체중, 혈청 나트륨을 확인한다. • 요붕증(소변 많고 비중 낮음)과 항이뇨호르몬부적절분비증후군(소변 적고 비중 높음)을 대비하는 변형 문항이 자주 나온다.
환자두개인두종 수술 후 24시간이 지난 환자
상황 요관이 유치되어 있고, 수술 뒤 소변 주머니가 자주 차며 환자가 갈증을 호소한다.
검사• 시간당 소변량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고 소변이 맑고 묽게 보인다• 소변 비중이 낮게 측정된다
간호 순서• 사정: 시간당 소변량, 소변 비중, 섭취량·배설량, 체중을 확인한다• 수행: 소변량이 많은 상태가 이어지면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된 수액·약물을 투여한다• 평가: 소변량과 비중, 혈청 나트륨, 의식 수준을 다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