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 혈종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 공간에 생기며, 대부분 대뇌 표면과 경막 정맥동을 잇는 연결정맥(bridging vein)이 찢어져 생기는 정맥성 출혈이다. 중경막동맥 파열에 의한 동맥성 출혈, 짧은 의식 명료기 후 급격한 악화, CT의 양면 볼록 렌즈 모양은 경막외(경막상) 혈종의 특징이다. 경막하 혈종은 CT에서 초승달 모양으로 보이며 노인·알코올 중독자에서 흔하다.
핵심 정리 경막하 혈종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③ 대부분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정맥 출혈로 발생한다가 정답입니다. 나머지 선지는 대부분 경막외 혈종의 특징입니다.
1. 병태생리 경막하 혈종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 공간에 피가 고이는 것입니다. 대뇌 표면에서 경막 정맥동으로 들어가는 연결정맥이 두부 충격 시 찢어지면서 생기며 출혈이 정맥성이라 비교적 서서히 커집니다. 노인은 뇌 위축으로 연결정맥이 팽팽하게 늘어나 있고, 알코올 사용자, 항응고제 복용자도 위험이 높습니다.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뉘며 만성형은 두통, 인지 변화, 보행 이상이 서서히 나타나 치매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2. 정답 ③ 경막과 지주막 사이 정맥 출혈 연결정맥 파열, 정맥성 출혈이 경막하 혈종의 핵심입니다. CT에서는 뇌 표면을 따라 퍼진 초승달 모양으로 보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중간막동맥 파열에 의한 동맥성 출혈은 경막외 혈종의 특징입니다. ② 짧은 의식 명료기 후 급격히 나빠지는 경과도 경막외 혈종에서 대표적으로 묻는 내용입니다. ④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 음영은 경막외 혈종의 CT 소견이고 경막하 혈종은 초승달 모양입니다. ⑤ 젊은 성인의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대표 질환으로는 경막외 혈종이 자주 거론됩니다. 고에너지 외상에서는 급성 경막하 혈종도 생길 수 있어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경막하 혈종은 노인과 알코올 사용자에서 상대적으로 더 흔하다는 점이 이 질문의 기준에는 맞지 않습니다. 경막하와 경막외는 비교 문제로 자주 나오므로 선지를 가르는 기준을 정해 두면 편합니다. 혈관(정맥 대 동맥), 모양(초승달 대 렌즈), 경과(서서히 대 명료기 후 급격히), 호발(노인·알코올 대 젊은 외상)입니다. 이 문제는 ③만 경막하 혈종의 설명이고 나머지 네 개는 기준마다 경막외 혈종 쪽 설명이므로 한쪽으로 몰린 선지를 찾는 식으로 풀 수 있습니다.
4. 기억 포인트 경막외는 동맥·렌즈·명료기, 경막하는 정맥·초승달·노인 으로 구분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노인 낙상 후 며칠에서 몇 주 뒤 두통, 졸림, 행동 변화가 있으면 만성 경막하 혈종을 의심합니다. • 항응고제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의식 수준과 동공을 정기적으로 사정합니다. • 변형 문제로 "경막외 혈종과 비교", "CT 소견"이 나옵니다.
환자경막하 혈종이 의심되는 노인 환자
상황 70대 환자가 몇 주 전 가볍게 넘어진 이후 최근 두통과 졸림이 늘고 걸음이 불안정해졌습니다. 평소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검사• CT에서 뇌 표면을 따라 초승달 모양 음영• 의식 수준 저하와 보행 이상
판단 연결정맥 파열로 인한 정맥성 출혈이 서서히 커진 경막하 혈종을 의심합니다.
간호 순서• 의식 수준, 동공, 신경학적 변화를 사정함• 항응고제 복용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림• 낙상 예방과 안전을 확보하고 변화 시 즉시 보고함
평가 이후 두통, 졸림, 행동 변화, 보행 이상이 심해지는지 추적하고 영상 재검사와 치료 계획에 맞춰 관찰합니다.
핵심 포인트: 경막하는 정맥성, 초승달 모양, 노인에서 흔하다
경막하 혈종 (Subdural hematoma) —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출혈로 정맥성이며 노인에서 흔합니다.
경막외 혈종 (Epidural hematoma) — 두개골과 경막 사이의 동맥성 출혈로 CT에서 렌즈 모양으로 보입니다.
연결정맥 (Bridging vein) — 대뇌 표면 정맥이 경막 정맥동으로 들어가는 가는 혈관으로 충격에 쉽게 찢어집니다.
의식 명료기 (Lucid interval) — 손상 후 잠시 의식이 회복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경과로 경막외 혈종에서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