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갑상샘 전절제술 직후 회복실에서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할 합병증을 묻는 문제다. 수술 부위는 기도와 매우 가까워 출혈이나 혈종이 생기면 목이 눌려 호흡이 막힐 수 있다. 정답은 ② 기도 폐쇄와 출혈이다.
1. 원리와 배경 갑상샘은 기관 앞과 양옆에 붙어 있고 혈액 공급이 풍부하다. 수술 후 봉합 부위에서 출혈이 생기면 좁은 목 공간에 혈종이 차면서 기관을 압박하고, 후두 부종이 겹치면 짧은 시간에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반회후두신경이 손상되면 성대 마비로 쉰 목소리나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고, 부갑상샘이 손상되거나 제거되면 저칼슘혈증과 손발 경련이 뒤늦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수술 직후 가장 즉각적이고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출혈과 기도 폐쇄이므로 회복실에서는 호흡 상태와 목 부위를 가장 먼저 본다.
2. 정답 풀이 정답 ② 기도 폐쇄와 출혈. 수술 직후에는 호흡, 목 부위 붓기, 출혈을 우선 관찰한다. 목 앞뿐 아니라 목 뒤와 옷깃 쪽 드레싱까지 보아야 한다. 환자가 숨쉬기 힘들다고 하거나 목소리가 변하고 목이 부어오르면 즉시 보고하고, 응급 기도 확보를 준비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복부 팽만은 복부 수술이나 장 마비에서 문제가 되는 합병증이다. 갑상샘 수술 직후의 우선 관찰 대상이 아니다. ③ 하지 부종은 심부전이나 정맥 문제와 관련된 소견으로, 이 수술의 급성 합병증과 연결되지 않는다. ④ 청력 감소는 이 수술과 직접 관련이 없다. 일부 약물 부작용이나 귀 질환에서 생각할 소견이다. ⑤ 배뇨 장애는 전신마취 후 요 저류가 올 수 있으나 수술 직후 생명을 위협하지 않으며, 갑상샘 수술에 특징적인 합병증으로 우선하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갑상샘 수술 직후 1순위 = 출혈·혈종에 의한 기도 폐쇄. 이후 저칼슘혈증, 성대 마비.
5. 실무·국시 포인트 • 반파위 자세로 목의 부종을 줄이고, 목을 지지하며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도록 한다. 침상 곁에 응급 기도 확보 물품과 상처를 열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해 두는 기관이 있다. • 수술 24~72시간 사이에는 입 주위 저림, 손발 경련, 트루소·크보스텍 징후 같은 저칼슘혈증 증상을 관찰한다. • 변형: 수술 후 목소리 변화(반회후두신경 손상), 갑상샘 위기, 평생 호르몬 보충 교육이 나온다.
상황70세 여성 / 갑상샘 전절제술 직후 회복실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진 환자는 아직 마취에서 막 깨어난 상태다. 목 부위에 드레싱이 감겨 있고 배액관이 연결되어 있다.
• 목 드레싱과 배액관 상태 확인•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관찰• 목소리 변화와 목 붓기 확인
판단 목 부위의 출혈과 혈종이 기관을 눌러 기도가 막힐 위험이 가장 크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수, 호흡 양상, 목 둘레와 드레싱 출혈 확인• 수행: 반파위 유지, 이상 시 즉시 의료진 호출과 응급 기도 확보 준비• 평가: 호흡곤란·목 붓기 악화 여부를 반복 확인
핵심 포인트: 갑상샘 수술 직후에는 기도 폐쇄와 출혈을 가장 먼저 본다
갑상샘 전절제술 (Total thyroidectomy) — 갑상샘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 수술 후 평생 갑상샘호르몬 보충이 필요하다.
기도 폐쇄 (Airway obstruction) — 혈종이나 부종이 기관을 눌러 공기 흐름이 막히는 응급 상태.
반회후두신경 (Recurrent laryngeal nerve) —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 손상되면 쉰 목소리나 성대 마비가 생긴다.
수술 후 저칼슘혈증 (Postoperative hypocalcemia) — 부갑상샘 손상으로 칼슘이 떨어져 입 주위 저림과 손발 경련이 나타나는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