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갑상샘중독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을 묻는 문제다. 갑상샘 자극 항체가 갑상샘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자가면역 질환이 가장 흔하다. 정답은 ③ 그레이브스병이다.
1. 원리와 배경 갑상샘중독증은 혈중 갑상샘호르몬이 과다해 대사가 항진되는 상태로, 심계항진, 체중 감소, 더위 못 참음, 손떨림, 설사 등이 나타난다. 원인은 갑상샘에서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와 이미 만들어진 호르몬이 새어 나오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그레이브스병은 TSH 수용체를 자극하는 자가항체가 갑상샘을 계속 자극해 호르몬이 과다 합성되는 병으로, 젊은~중년 여성에서 흔하고 미만성 갑상샘종과 안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독성 결절성 갑상샘종은 결절이 스스로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경우이고, 아급성 갑상샘염은 염증으로 저장된 호르몬이 새어 나오는 일시적 중독증이다.
2. 정답 풀이 정답 ③ 그레이브스병. 가장 흔한 갑상샘중독증의 원인은 자가면역성 그레이브스병이다. 문제의 45세 여성이라는 정보도 이 질환의 호발 집단과 맞는다. 특징적 동반 소견으로 안구 돌출, 정강이 앞쪽 점액부종 같은 피부 변화, 미만성 갑상샘종이 있다.
3. 선지별 분석 ① 아급성 갑상샘염은 바이러스 감염 뒤 통증이 있는 갑상샘 염증으로 생기며, 저장된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새어 나와 중독증이 나타난다. 가능한 원인이지만 그레이브스병보다 흔하지 않다. ② 요오드 유발 갑상샘중독증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거나 조영제를 쓴 뒤, 기존 결절이나 갑상샘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생길 수 있다. 원인에 포함되지만 빈도는 낮다. ④ 갑상샘암은 대부분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지 않는다. 결절이나 종괴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중독증의 원인으로는 드물다. ⑤ 독성 결절성 갑상샘종은 기능성 결절이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것으로, 노년층에서 비교적 흔하지만 전체 중에서는 그레이브스병에 못 미친다.
4. 기억 포인트 가장 흔한 갑상샘중독증 = 그레이브스병(자가면역, 안병증).
5. 실무·국시 포인트 • 진단 단서로 TSH 감소와 유리 T4 증가, 갑상샘 자극 항체 확인, 방사성 요오드 섭취 증가(미만성)를 구별해 기억한다. • 간호는 열과 땀이 많은 환자의 체온 관리, 에너지 소모가 커 고열량 식사 권장, 심계항진과 갑상샘 위기 징후 관찰을 포함한다. • 변형: 그레이브스병과 아급성 갑상샘염의 감별(통증, 요오드 섭취율), 안병증 간호가 이어서 출제된다.
환자45세 여성 / 갑상샘중독증 증상
최근 몇 달 사이 체중이 줄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더위를 참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손이 떨리고 땀이 많이 나서 외래를 찾았다.
• 심계항진, 체중 감소• 더위를 못 참음, 발한 증가• 손떨림
판단 젊은~중년 여성의 갑상샘중독증이므로 가장 흔한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을 먼저 생각한다.
간호 순서• 사정: 맥박, 체온, 체중 변화, 안구 증상과 갑상샘 크기 확인• 수행: 서늘한 환경과 충분한 열량·수분 섭취를 안내하고 처방 약물을 설명• 평가: 맥박 안정과 증상 완화 여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