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가 응급실에 왔을 때 가장 먼저 할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다. 고혈당으로 인한 삼투성 이뇨 때문에 심한 탈수 상태이므로 정답은 ② 수액을 빠르게 정맥 주입한다이다.
1. 원리와 병태생리 인슐린이 심하게 부족하면 포도당을 세포가 쓰지 못해 혈당이 오르고, 몸은 지방을 분해해 케톤을 만들어 산증이 된다. 높은 혈당은 소변으로 포도당과 함께 물과 전해질을 끌고 나가므로 심한 탈수가 생기고, 구토와 빠르고 깊은 호흡이 탈수를 더 키운다. 순환 혈액량이 줄면 조직으로 가는 혈류가 떨어지고 콩팥 기능도 나빠지므로 가장 먼저 순환 혈액량을 되돌려야 한다.
2. 정답 ② 수액 정맥 주입 수액으로 혈액량과 조직 관류를 먼저 회복하면 혈당과 케톤이 희석되고 소변 배출도 회복된다. 이후 인슐린이 들어가야 혈당이 안전하게 내려가는데, 탈수를 해결하지 않고 인슐린만 쓰면 포도당과 수분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면서 혈압이 더 떨어질 위험이 있다. 그래서 대표적인 치료 순서는 수액, 칼륨 확인, 인슐린 순으로 기억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중탄산염 정맥 주입: 산증이 매우 심한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일상적으로 쓰지 않는다. 수액과 인슐린으로 케톤 생성이 멈추면 산증은 교정된다. ③ 칼륨 보충: 인슐린을 쓰면 칼륨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혈중 칼륨이 떨어지므로 칼륨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다만 처음 혈중 칼륨 수치와 소변량을 확인한 뒤 판단하는 항목이어서 가장 먼저 하는 중재는 아니다. ④ 인슐린 정맥 주입: 핵심 치료이지만 수액으로 혈액량을 회복하고 칼륨 수치를 확인한 뒤 시작한다. ⑤ 혈당 모니터링: 치료 내내 필요한 일이지만 모니터링만으로는 탈수와 산증을 교정하지 못한다. 가장 먼저 시행할 치료적 중재로는 부적절하다.
4. 기억 포인트 케톤산증 치료 순서는 수액, 칼륨 확인, 인슐린이다.
5. 실무와 국시 포인트 • 활력징후, 소변량, 의식 수준, 호흡 양상을 계속 관찰한다. • 인슐린 치료 중에는 혈당과 칼륨을 자주 확인하고, 저혈당과 저칼륨혈증 징후를 살핀다. • 변형 문제로 "치료 중 가장 주의할 전해질", "인슐린 시작 전 확인할 검사"가 나올 수 있다.
6. 연관 개념 정리 치료가 진행되면서 가장 흔히 놓치는 점은 혈당이 내려간 뒤에도 케톤산증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혈당이 어느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의사 처방에 따라 포도당이 들어간 수액으로 바꾸고 인슐린은 계속 주어 케톤 생성을 끝까지 멈추게 한다. 인슐린을 너무 일찍 줄이거나 끊으면 산증이 재발할 수 있다. 또 수액을 빠르게 넣는 동안 심장이나 콩팥 기능이 약한 환자는 체액 과다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호흡음, 부종, 소변량을 계속 관찰한다. 원인 찾기도 중요해서 감염, 인슐린 중단, 새로 시작한 약물 같은 유발 요인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퇴원 전에는 아픈 날의 관리법을 교육한다.
환자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응급실에 온 환자
호소 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 구역과 복통을 호소하고 숨이 깊고 빠르다.
징후• 피부와 점막이 건조하다.• 빠르고 깊은 호흡을 보인다.• 숨 쉴 때 과일 향이 난다.
판단 고혈당과 케톤 증가에 따른 탈수와 산증으로 본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의식, 소변량을 확인하고 혈당과 전해질 검사를 준비한다.• 수행: 처방에 따라 정맥로를 확보하고 수액을 빠르게 주입한다.• 수행: 칼륨 수치를 확인한 뒤 인슐린 정맥 투여를 돕는다.• 평가: 혈당, 칼륨, 소변량을 반복 확인한다.
• 보고: 혈당과 칼륨, 소변량의 변화가 있으면 즉시 의사에게 알린다.• 안전: 인슐린 투여 중에는 저혈당과 저칼륨 증상(떨림, 식은땀, 근력 약화)을 살피고 낙상을 예방한다.
핵심 포인트: 탈수 교정이 인슐린보다 먼저다.
당뇨병성 케톤산증 (Diabetic Ketoacidosis) — 인슐린 심한 부족으로 고혈당, 케톤 증가, 대사성 산증이 함께 나타나는 응급 상태이다.
삼투성 이뇨 (Osmotic Diuresis) — 높은 혈당이 소변으로 물을 끌고 나가 탈수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케톤 (Ketone) — 지방이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산성 물질로 혈액을 산성으로 만든다.
조직 관류 (Tissue Perfusion) — 혈류가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