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환자를 사정할 때 기대되는 소견을 묻는다. 인슐린 부족으로 심한 탈수, 쿠스마울 호흡, 과일향 호기가 나타나므로 정답은 ⑤이다.
1. 원리: DKA의 병태생리 인슐린이 부족하면 세포가 포도당을 쓰지 못해 고혈당이 되고,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케톤체(산성 물질)가 쌓여 대사성 산증이 된다. 고혈당은 삼투성 이뇨를 일으켜 소변으로 물과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가 심한 탈수가 생긴다. 몸은 산증을 보상하려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위해 깊고 빠른 호흡을 하는데 이것이 쿠스마울 호흡이다. 아세톤 같은 케톤이 날숨으로 나가 과일향 호기가 난다. 오심, 구토, 복통도 흔하고 심하면 의식 저하가 온다.
2. 정답 ⑤ 심한 탈수, 쿠스마울 호흡, 과일향 호기 탈수 + 깊고 빠른 호흡 + 과일향 호기가 DKA를 대표하는 조합이다. 간호사는 피부 긴장도, 점막, 활력징후(빠른 맥박, 저혈압 경향)와 함께 혈당, 케톤, 동맥혈가스(산증), 칼륨 수치를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서서히 발생한 의식 저하와 저혈당 증상: DKA는 고혈당이고 저혈당이 아니다. 저혈당은 갑작스러운 발한, 떨림, 혼돈이 특징이다. ② 저나트륨혈과 부종, 체중 증가: 체액이 빠져나가는 DKA와 반대 양상이다. 수분이 몸에 고이는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 등에서 연상할 소견이다. ③ 쿠싱양상과 중심성 비만: 코티솔 과다로 오는 만성 변화이며 급성 대사 응급인 DKA와 무관하다. ④ 고혈압과 두통, 시야 장애: 뇌하수체 종양이나 고혈압성 질환을 생각하게 하는 소견이다. DKA에서는 탈수 때문에 오히려 저혈압 경향이 흔하다.
4. 기억 포인트 DKA는 고혈당·케톤·산증, 겉으로는 탈수·쿠스마울 호흡·과일향 호기로 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치료의 우선순위는 수액 보충, 인슐린 투여, 칼륨 등 전해질 교정이다. 처방에 따라 투여하고 칼륨 수치와 소변량을 함께 살핀다. • 감염, 인슐린 중단, 새로 발병한 1형 당뇨병이 흔한 유발 요인이다. 퇴원 시 아픈 날 관리(Sick day) 교육을 한다. • DKA와 고삼투압 고혈당 상태의 구분 문항으로 자주 변형된다.
환자24세 여성, 1형 당뇨병, 응급실 내원
호소 이틀 전부터 감기 증상이 있어 인슐린을 맞지 못했고, 구토와 복통, 심한 갈증을 호소한다.
사정• 깊고 빠른 호흡과 과일향 날숨• 피부·점막 건조, 빠른 맥박 등 탈수 징후• 혈당·케톤·동맥혈가스·칼륨 검사 결과 확인
간호 순서• 기도·호흡과 활력징후 확인, 정맥로 확보• 처방된 수액과 인슐린 투여, 칼륨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의식 수준, 소변량, 호흡 양상 변화를 평가
판단 인슐린 중단과 감염이 겹쳐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대사성 산증과 탈수가 진행한 상태로 판단한다. 고혈당과 케톤 상승, 산증을 확인하는 검사가 우선이며 체액 회복과 인슐린 치료가 중심이 된다.
핵심 포인트: DKA의 대표 소견은 탈수, 쿠스마울 호흡, 과일향 호기다.
당뇨병성 케톤산증 (Diabetic Ketoacidosis) — 인슐린 부족으로 고혈당, 케톤체 증가, 대사성 산증이 생기는 당뇨병 응급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