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인슐린 펌프 환자 교육에서 '옳지 않은' 내용을 고르는 문제다. 주입 세트를 같은 곳에 계속 꽂으면 피하조직이 손상되어 인슐린 흡수가 불규칙해지므로 옳지 않은 것은 ④ 펌프 세트 부위는 매일 같은 곳에 삽입한다이다.
1. 원리와 배경 인슐린 펌프는 속효성 또는 초속효성 인슐린을 가는 관(카뉼라)으로 피하에 지속적으로 주입한다. 24시간 일정하게 들어가는 기초 주입률과 식사 때마다 추가하는 볼루스로 생리적인 인슐린 분비를 흉내 낸다. 펌프에는 속효성 인슐린만 쓰고 피하에 쌓아 두는 양이 적어서 세트가 막히거나 빠지면 몇 시간 안에 인슐린 부족이 생기고 고혈당과 케톤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세트 관리와 혈당 확인이 안전 교육의 중심이다. 피하 주입 부위는 일반 주사처럼 교대해야 지방위축, 지방비대, 염증 등을 막고 흡수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2. 정답 풀이 정답 ④ 펌프 세트 부위는 매일 같은 곳에 삽입한다. 세트는 정해진 주기로 갈고 삽입 부위도 바꾼다가 옳은 교육이다. 지문의 '매일 같은 곳'은 부위 교대 원칙에 어긋나고, 지방비대가 생긴 곳은 인슐린 흡수가 달라져 혈당 조절이 흔들린다. 문제가 '옳지 않은 것'을 묻고 있으니 틀린 문장을 고르는 점에 주의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목욕이나 수영 때 펌프를 잠시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은 옳다. 제품에 따라 방수 기능이 달라 안내서를 확인해야 하고, 분리한 시간만큼 인슐린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혈당 확인이 필요하다. ② 혈당을 자주 확인하는 것은 옳다. 펌프가 설정대로 인슐린을 주입해도 활동량과 식사에 따라 혈당이 달라지고, 세트 문제가 있으면 혈당이 먼저 오르므로 혈당 모니터링이 가장 빠른 점검 방법이다. ③ 기초 주입률과 식사 전 볼루스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옳다. 기초는 식사 사이와 밤 동안의 배경 인슐린이고, 볼루스는 식사나 보정을 위한 추가 인슐린이다. 환자가 용량 변경과 식사 전 입력을 스스로 하려면 필요한 지식이다. ⑤ 고장이나 세트 차단 때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은 옳다. 알람이 울리거나 원인 모르는 고혈당이 지속되면 세트를 교체하고, 필요하면 의료진이 정한 대체 방법으로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어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펌프도 주사다: 부위 교대, 세트 교체, 혈당 확인은 변함없이 필요하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펌프 환자의 혈당이 갑자기 오르면 세트 막힘이나 빠짐을 먼저 의심하고, 구역·복통 같은 케톤산증 징후를 확인한다. • 펌프 고장에 대비해 환자가 주사용 인슐린과 주사 도구를 갖고 있도록 교육한다. • 변형: '펌프 주입 부위에 단단한 덩어리가 생겼다'(지방비대)와 부위 교대 원칙을 연결하는 문제, 저혈당·케톤산증 교육이 나온다.
상황인슐린 펌프를 막 시작한 제1형 당뇨병 환자
당뇨병 교육실에서 펌프 사용법을 배우는 환자가 '세트를 꽂기 편한 배의 같은 자리에 계속 꽂아도 되는지' 묻는다. 또 샤워할 때 펌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궁금해한다.
• 식사 전 볼루스 입력법은 숙지함• 세트 삽입 부위를 항상 복부 오른쪽 한곳으로 정해 두려 함• 분리 후 재연결 시 혈당 확인 방법은 아직 모름
판단 같은 부위 반복 삽입은 흡수 장애와 피부 문제를 만들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하다.
간호 순서• 사정: 삽입 부위 피부 상태, 세트 교체 주기 이해 확인• 수행: 복부·허벅지 등 부위를 번갈아 쓰도록 지도하고 분리 시 혈당 확인 방법 안내• 평가: 환자가 세트 교체를 직접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