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급성 사구체신염 환자의 식이 교육을 묻는다. 이 병은 사구체 여과가 떨어져 나트륨과 수분이 몸에 남아 부종과 고혈압이 생기므로 ③ 염분과 수분을 제한하는 것이 정답이다.
1. 원리와 배경 급성 사구체신염은 주로 A군 연쇄상구균 감염 뒤 면역복합체가 사구체에 쌓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면 소변량이 줄고 나트륨과 수분이 저류되어 부종, 고혈압, 체액 과다가 나타난다. 여과가 되지 않으면 질소 노폐물과 칼륨도 쌓일 수 있다. 식이는 이 저류를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잡는다.
2. 정답 ③ 염분과 수분 제한 나트륨 제한은 부종과 혈압을 직접 낮추는 가장 기본적인 식이 중재이다. 수분은 소변량과 부종 정도에 맞춰 의사가 정해 주는 양을 지키게 하고, 체중과 섭취량·배설량 기록으로 효과를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고단백 식이는 질소 노폐물을 늘려 신장 부담을 키운다. 소변량이 줄고 노폐물이 쌓이는 시기에는 단백질을 제한하는 쪽이 일반적이다. ② 소변량이 줄어든 상태에서는 오히려 고칼륨혈증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칼륨 섭취를 권하지 않는다. 저칼륨혈증 예방이라는 전제가 맞지 않다. ④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인은 배설이 안 되어 쌓이므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면 제한한다. ⑤ 수분을 자유롭게 마시면 체액 과다와 부종, 고혈압이 심해진다. 요독증은 수분을 많이 마셔서 예방되는 것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급성 사구체신염 = 짜게 먹지 않고, 물도 정해진 만큼으로 외우고, 단백질과 칼륨은 소변량과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가 조절한다고 이해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고, 섭취량·배설량, 혈압, 부종을 기록한다. • 소변이 콜라색이거나 소변량이 급격히 줄고 숨이 차면 알리도록 교육한다. • 신증후군과 비교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이 병도 부종 시기에는 염분 제한이 공통 원칙이다.
6. 식이 교육을 환자 말로 옮기면 • 염분: 라면 국물, 젓갈,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 김치와 장아찌, 인스턴트 식품이 나트륨 급원이다. 조리 때 소금 대신 식초나 레몬, 향신 채소로 맛을 내게 한다. 소아라면 보호자와 학교 급식, 간식까지 함께 설명한다. • 수분: 하루 총 허용량을 정해 컵에 나누어 두고 국, 과일, 얼음까지 합산하게 한다. 체중이 하루에 갑자기 늘거나 눈 주위, 발목 부종이 심해지고 숨이 차면 허용량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체액이 쌓인다는 신호로 보고한다. • 단백질과 칼륨, 인: 소변량이 충분하고 검사가 안정되면 제한을 풀어 갈 수 있으므로 환자가 임의로 판단하지 않고 혈액검사와 소변량에 따라 의사·영양사가 정한 범위를 따르도록 한다. • 평가: 일주일 단위로 체중, 혈압, 부종, 소변 색이 좋아지는지 본다. 회복기에도 정기 소변검사와 혈압 측정을 이어가도록 안내한다.
환자급성 사구체신염으로 입원한 환자
상황 급성 사구체신염 진단 후 병동에서 식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눈 주위와 다리에 부종이 있고 혈압이 높게 측정되어 체액 과다가 의심된다.
관찰할 점• 부종 부위와 정도• 혈압 상승• 소변량, 섭취량·배설량• 매일 체중
판단 사구체 여과 저하로 나트륨과 수분이 저류되는 상태이므로 식이에서 이를 늘리지 않아야 한다.
간호 순서• 사정: 부종, 혈압, 소변량, 체중, 평소 식습관을 확인한다.• 수행: 염분과 처방된 수분량을 지키도록 설명하고 짠 가공식품을 알려 준다. 단백질과 칼륨은 소변량과 혈액검사에 따른 의사 지시를 따르게 한다.• 평가: 체중, 부종, 혈압 변화를 기록해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부종과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수분 저류를 염분과 수분 제한으로 줄인다.
급성 사구체신염 (Acute Glomerulonephritis) — 사구체에 염증이 생겨 혈뇨, 부종, 고혈압, 소변량 감소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체액 과다 (Fluid Overload) — 나트륨과 수분이 몸에 쌓여 부종, 고혈압, 호흡곤란이 생기는 상태이다.
나트륨 제한식 (Sodium-restricted Diet) — 염분 섭취를 줄여 수분 저류와 혈압 상승을 막는 식이이다.
고칼륨혈증 (Hyperkalemia) — 소변량이 줄면 칼륨 배설이 안 되어 혈중 칼륨이 오르며 부정맥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