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상행성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신우신염의 위험 요인을 묻는 문제입니다. 세균이 방광에서 요관을 거쳐 신장으로 올라가려면 소변이 잘 흘러 나가지 못하는 조건이 큰 몫을 하므로 정답 ③ 요로 폐쇄가 위험 요인입니다.
1. 원리와 병태생리 정상에서는 소변이 계속 흘러 세균을 씻어 내립니다. 요로가 막히면 소변이 정체되어 세균 증식이 쉬워지고, 막힌 부위 위쪽의 압력이 올라 요관과 신우가 늘어나며 감염이 신실질로 번지기 쉽습니다.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 종양, 선천 기형이 대표적인 폐쇄 원인입니다. 폐쇄가 있는 감염은 패혈증으로 진행하기 쉬워 더 위험합니다.
2. 정답 ③ 요로 폐쇄 소변 정체 + 상행성 세균의 조합을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이 외에 여성, 요도 카테터, 당뇨병, 임신, 방광요관 역류도 위험 요인으로 함께 알아 둡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규칙적인 운동은 위험 요인이 아닙니다. 요로 감염 위험을 올린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② 남성의 요도는 여성보다 길어 상행성 감염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다만 전립선 비대로 폐쇄가 생기면 위험해지는 것이므로, 원인은 성별이 아니라 폐쇄입니다. ④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소변량이 늘어 세균이 씻겨 나가므로 예방 요인입니다. ⑤ 소변 검사 자체는 진단을 위한 검사이지 감염 원인이 아닙니다. 감염 위험을 올리는 것은 카테터 삽입 같은 침습적 처치입니다.
4. 신우신염과 방광염 구별 급성 신우신염은 방광염과 달리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같은 전신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하부 요로 증상만 있는 방광염은 빈뇨, 절박뇨, 배뇨통이 중심이고 열이 없거나 약합니다. 신우신염에서 폐쇄가 확인되면 항생제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배액 시술이나 폐쇄 원인 제거가 필요할 수 있고, 이때 발열이 지속되거나 혈압이 떨어지면 패혈증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임신 중 신우신염이 흔한 것도 커진 자궁과 호르몬 영향으로 요관이 늘어나 소변 흐름이 느려지기 때문이며, 같은 정체의 원리로 설명됩니다. 예방 교육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소변을 참지 않기, 배뇨 후 앞에서 뒤로 닦기가 있으며, 폐쇄 원인이 있는 환자에게는 원인 질환 치료와 정기 추적이 핵심입니다.
5. 기억 포인트 소변이 막히면 세균이 자란다: 정체가 곧 감염 위험.
6. 실무·국시 포인트 • 옆구리 통증, 발열, 오한, 농뇨가 있으면 신우신염을 의심하고 활력징후를 먼저 확인합니다. • 폐쇄 의심 환자는 배뇨 곤란, 소변량 감소를 사정하고 영상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 항생제는 요배양 검체 채취 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환자68세 남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치료 중
호소 3일 전부터 소변이 가늘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고, 어제부터 오한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겼다.
검사·징후• 체온 38.9℃• 오른쪽 늑골척추각 두드림 압통• 소변이 탁하고 잔뇨감 호소
판단 전립선 비대로 인한 요로 폐쇄 위에 상행성 감염이 겹친 급성 신우신염이 의심된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통증, 소변 양상과 배뇨 곤란 정도 확인• 수행: 요배양 검체 채취 후 처방 항생제 투여, 해열, 수분 섭취 지지• 평가: 체온 하강, 통증 감소, 소변량과 색 변화
핵심 포인트: 폐쇄가 있으면 상행성 감염이 쉽게 신장까지 오른다.
급성 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 신우와 신실질에 생기는 세균 감염으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이 특징.
상행성 감염 (Ascending Infection) — 요도로 들어온 세균이 방광과 요관을 거슬러 신장까지 올라가 생기는 감염 경로.
요로 폐쇄 (Urinary Tract Obstruction) — 결석, 전립선 비대, 종양 등으로 소변 흐름이 막혀 정체가 생기는 상태.
방광요관 역류 (Vesicoureteral Reflux) — 방광의 소변이 요관으로 거꾸로 올라가 신장 감염 위험을 높이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