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급성 사구체신염 아동에게 가장 적절한 간호 중재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이 질환의 핵심 문제는 수분과 나트륨이 몸에 쌓이는 것이므로 정답 ③ 체중을 매일 측정해 체액 과다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1. 원리와 병태생리 대개 A군 연쇄구균 감염 뒤 면역 반응으로 사구체에 염증이 생깁니다.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면 나트륨과 수분 배설 감소 → 체액 저류 → 부종과 고혈압이 생기고, 소변은 줄며 혈뇨(콜라색 소변)가 보입니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급성기에 체액이 과하게 쌓이면 고혈압성 뇌병증이나 울혈성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체액 상태를 숫자로 추적하는 일이 간호의 출발점입니다.
2. 정답 ③ 체중 측정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저울, 비슷한 옷차림, 배뇨 후에 체중을 잰다는 원칙을 지키면 며칠 사이의 체중 변화가 거의 그대로 체액 변화를 반영합니다. 섭취량·배설량, 부종 정도, 혈압과 함께 기록하면 수분·염분 제한과 이뇨제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이뇨제는 부종과 고혈압이 뚜렷할 때 처방에 따라 쓰는 약이지, 모든 아동에게 지속해서 주는 기본 중재가 아닙니다. 체중·혈압·소변량을 보며 투여 여부를 정하고 전해질을 확인해야 합니다. ② 급성기에는 고혈압과 혈뇨가 있어 신장과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이도록 안정이 필요합니다. 격렬한 놀이는 맞지 않고, 조용한 놀이로 지루함을 달래 줍니다. ④ 카페인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혈압 상승을 예방한다는 목적과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 아동에게는 염분·수분 조절이 우선입니다. ⑤ 급성 사구체신염의 단백뇨는 신증후군처럼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신기능이 떨어져 질소 노폐물이 오르면 오히려 단백질을 조절합니다. 단백뇨를 보상하려고 고단백 식사를 주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체액 저류 질환은 체중, 섭취배설량, 혈압, 부종 네 가지를 매일 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체중 기준은 입원 첫날 기준 체중과 비교하며, 증가 추세와 혈압 상승이 함께 오면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 두통, 구토, 시야 흐림, 경련은 고혈압성 뇌병증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합니다. • 변형 문제로 퇴원 교육(인후통·피부 감염 조기 치료)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환자7세 남아, 급성 사구체신염으로 입원 2일째
상황 2주 전 인후염을 앓았고, 오늘 아침 눈 주위가 붓고 소변이 콜라색이라고 어머니가 말한다. 활동을 자꾸 하고 싶어 한다.
검사·징후• 입원 시 체중 22.0kg, 오늘 아침 22.8kg으로 0.8kg 증가• 안면 부종, 소변량 감소• 혈압은 연령 기준보다 높은 상태
판단 수분과 나트륨 저류가 진행 중이다.
간호 순서• 사정: 매일 같은 조건으로 체중 측정, 섭취배설량, 부종, 혈압 확인• 수행: 안정 유지, 조용한 놀이 제공, 염분 제한 식이 안내, 처방된 약 투여• 평가: 체중 증가 추세 멈춤, 부종·혈압 호전 여부
핵심 포인트: 체중은 체액 상태를 가장 간단히 보여주는 지표다.
급성 사구체신염 (Acute Glomerulonephritis) — 감염 후 면역 반응으로 사구체에 염증이 생겨 혈뇨, 부종, 고혈압이 나타나는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