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서혜인대 아래 대퇴관을 통해 장이 탈출한 탈장의 종류를 묻는다. 결론은 ② 대퇴탈장이다. 탈출 경로가 대퇴관이고 위치가 서혜인대 아래라는 두 가지가 근거이다.
1. 원리: 탈장의 분류 탈장은 장기나 조직이 약해진 복벽 틈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며, 빠져나오는 통로로 분류한다. 서혜부탈장은 서혜인대 위쪽의 서혜관을 통과하고, 대퇴탈장은 서혜인대 아래의 대퇴관을 통과한다. 대퇴관은 좁고 주변이 단단한 조직이라 탈출한 장이 되돌아가지 못해 감돈(끼임)과 교액(혈류 차단) 위험이 높다. 중년 이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2. 정답 ② 대퇴탈장 70세 여성, 복부팽만과 구역, CT에서 대퇴관을 통한 장 탈출이라는 정보가 모두 대퇴탈장과 맞는다. 복부팽만과 구역은 장이 끼어 장폐색 양상이 생겼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간호사는 통증, 구토, 가스 배출, 탈출 부위 변색을 확인하고 응급 수술 가능성에 대비한다.
3. 선지별 분석 • ① 제대탈장은 배꼽 부위의 복벽 결손으로 나오는 탈장이다. 영상에서 확인된 경로와 위치가 다르다. • ③ 서혜부탈장은 서혜인대 위의 서혜관을 지나므로 위치가 반대이다.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우니 서혜인대 위인지 아래인지로 구별한다. • ④ 절개탈장은 이전 수술 절개 부위의 약해진 복벽으로 나오는 탈장이다. 이 환자에서 수술 병력이 제시되지 않았고 경로도 맞지 않는다. • ⑤ 상복부 탈장이라는 용어는 보기로 제시되었지만, 대퇴관을 통한 탈출이라는 조건과 위치 면에서 맞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서혜인대 위 = 서혜부탈장, 아래 = 대퇴탈장이고, 대퇴탈장은 여성과 감돈 위험으로 기억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탈장 부위가 단단해지고 변색되며 심한 통증과 구토가 있으면 감돈·교액을 의심해 즉시 보고한다. • 대퇴탈장은 감돈 위험 때문에 발견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 수술 전 금식과 수액을 확인하고, 수술 후에는 복압을 올리는 기침, 변비, 무거운 물건 들기를 피하게 교육한다.
6.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서혜부 탈장 두 종류의 위치 관계를 그림으로 떠올리면 헷갈리지 않는다. 서혜인대는 상전장골극에서 치골결절까지 이어지는 띠이고, 서혜관은 이 띠 위쪽, 대퇴관은 아래쪽에 있다. 서혜부탈장은 남성에서 더 흔하고 대퇴탈장은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많다. 이 사례처럼 장 증상이 동반되면 장폐색으로 진행했을 수 있어 응급 평가가 필요하다. 수술 전에는 금식을 지키고 탈출 부위를 억지로 밀어 넣으려 하지 않는다.
환자70세 여성
호소 복부팽만감과 구역감으로 내원했다.
검사 • 복부 CT에서 서혜인대 아래 대퇴관을 통한 장 탈출이 확인되었다.
판단 탈출 경로가 대퇴관이므로 대퇴탈장이며, 장 증상이 있어 끼임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간호 순서 • 사정: 통증, 구토, 가스 배출, 탈출 부위의 색과 경도를 확인한다.• 수행: 소견을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금식, 수액, 수술 준비를 한다.• 평가: 통증, 활력징후, 복부 증상의 변화를 지속 관찰한다.
핵심 포인트: 서혜인대 아래 대퇴관 탈출은 대퇴탈장이다.
추가 확인 탈출 부위가 단단하거나 붉게 변하는지,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는지, 구토와 가스 배출 중단이 있는지 확인한다. 탈출한 부위를 환자나 보호자가 억지로 밀어 넣지 않도록 안내한다.
대퇴탈장 (Femoral hernia) — 서혜인대 아래 대퇴관을 통해 장 등이 빠져나오는 탈장으로 감돈 위험이 높다.
서혜부탈장 (Inguinal hernia) — 서혜인대 위쪽의 서혜관을 통해 생기는 탈장이다.
감돈 (Incarceration) — 탈출한 장이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끼어 있는 상태이다.
교액 (Strangulation) — 끼인 장의 혈류가 차단되어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