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환자의 간호 관리를 묻습니다. 담관이 서서히 굳어 좁아지는 진행성 질환이며 간경변이나 담관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완치 치료는 간이식이므로 이를 설명하고 정기 추적을 강조하는 ④가 정답입니다.
1. 원리: 어떤 질환인가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은 간 안팎의 담관에 염증과 섬유화가 반복되어 담관이 좁아지고 담즙이 고이는 만성 담즙정체 질환입니다. 원인은 분명하지 않고 면역 이상이 관여한다고 보며,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즙정체가 오래가면 가려움, 피로, 황달이 생기고 결국 간경변과 간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담관암 위험도 높아집니다. 질병의 경과를 확실히 바꾸는 약물은 정립되어 있지 않아 말기에는 간이식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증상 관리와 합병증 감시, 주기적인 검사가 간호의 중심입니다.
이 질환의 진단에는 담관 조영 영상에서 좁아졌다 넓어지는 구슬 모양 소견이 쓰이며,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이 흔히 활용됩니다. 치료는 증상 조절과 합병증 관리가 중심입니다. 담관이 심하게 좁아지면 내시경으로 넓히는 시술을 하고, 담관염이 생기면 항생제를 쓰며, 지용성 비타민 결핍과 골밀도 감소 같은 영양 문제도 살핍니다. 이런 이유로 환자는 평생 추적이 필요한 만성 질환을 안고 살아가므로, 병의 경과에 대한 정직한 설명과 심리적 지지도 간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정답 ④ 간이식 설명과 정기 추적 정답 ④는 치료 한계와 장기 경과를 환자에게 솔직하게 알리고 추적을 이어 가게 하는 교육입니다. 간 기능 검사, 영상 검사, 장 질환 점검 등 정기 검진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황달이 심해지거나 열이 나면 바로 알리도록 가르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고지방식이 권장: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이 장에 부족하므로 지방 소화가 어렵고 지방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방식이를 권하는 것은 알맞지 않으며 영양 상태를 평가해 지방 소화 문제와 지용성 비타민 결핍을 살펴야 합니다. ② 항히스타민제 장기 사용 교육: 담즙정체성 가려움은 히스타민 때문만이 아니어서 항히스타민제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이 선지는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쓰라는 내용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③ 예방적 항생제를 규칙적으로 투여: 담관염이 반복되면 항생제를 쓰지만 모든 환자에게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리가 아닙니다. 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일차 치료제로 사용: 스테로이드가 질병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근거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 일차 치료제로 보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경화성 담관염은 담관이 굳는 병: 약으로 완치 어려움, 간이식과 정기 추적
5. 실무·국시 포인트 • 가려움은 피부를 보습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게 하며 손톱을 짧게 유지해 긁어서 생기는 상처를 막습니다. • 열과 오한이 있으면 급성 담관염일 수 있으므로 신속히 진료받도록 교육합니다. • 변형 문제로 "지속 관찰해야 할 합병증"을 물으면 간경변, 담관암, 담관염을 떠올리세요.
환자42세 남성, 궤양성 대장염 병력
호소 몇 달 전부터 피로감이 심하고 온몸이 가려워 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검사• 간 기능 검사에서 담즙정체 양상이 확인됨• 영상 검사에서 담관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소견이 있어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으로 진단됨
판단 진행성 질환이므로 증상을 관리하고 합병증을 추적해야 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가려움 정도, 황달, 영양 상태, 열과 복통 여부를 확인합니다.• 수행: 피부 보습과 긁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고, 간이식이 장기적으로 확실한 치료임과 정기 추적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평가: 환자가 검진 일정을 이해하고 이상 증상 시 연락하겠다고 말하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간이식 설명과 정기 추적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PSC) — 간 안팎의 담관에 염증과 섬유화가 생겨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담즙정체 질환입니다.
담즙정체 (Cholestasis) — 담즙 흐름이 줄어 황달과 가려움, 피로가 생기는 상태입니다.
간이식 (Liver Transplantation) — 말기 간질환이나 간부전에 쓰는 치료로, 경화성 담관염에서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담관암 (Cholangiocarcinoma) — 담관에서 생기는 암으로 경화성 담관염 환자에서 위험이 높아 추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