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급성 담낭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우선 간호를 묻습니다. 우상복부 통증과 발열, 머피 징후 양성, 담낭 벽 비후와 주위 액체 저류가 모두 급성 담낭염을 가리킵니다. 담낭을 쉬게 하는 금식을 유지하고 정맥 수액을 준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 원리: 왜 담낭을 쉬게 하는가 급성 담낭염은 대부분 담석이 담낭관을 막아 담즙이 고이면서 담낭 벽이 붓고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음식, 특히 지방이 십이지장에 들어가면 콜레시스토키닌이 분비되어 담낭이 수축합니다. 막힌 담낭이 수축하면 내부 압력이 더 오르고 통증과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경구 섭취를 막아 담낭 자극을 줄이고, 금식으로 부족해지는 수분과 전해질은 정맥으로 보충합니다. 이후 의사 처방에 따라 항생제와 진통제를 쓰고, 상태에 맞춰 담낭절제술을 계획합니다.
이 환자의 소견을 하나씩 보면 우상복부 통증은 담낭 부위의 염증을, 발열과 오한은 감염성 염증 반응을 나타냅니다. 담낭 벽이 두꺼워지고 주위에 액체가 고인 초음파 소견은 담낭 벽의 부종과 염증이 진행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진단이 거의 분명한 환자에게서 간호사의 첫 목표는 담낭 수축을 막고 탈수를 교정하며 통증과 감염을 처방대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는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데, 이는 담낭 괴사나 천공 같은 합병증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서입니다.
2. 정답 ③ 금식 유지와 정맥 수액 준비 정답 ③은 담낭 자극을 줄이고 체액을 보충하는 가장 기본적인 초기 간호입니다. 발열과 구역으로 탈수가 생기기 쉬우므로 수액 공급이 필요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물도 마시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복부 온찜질: 통증을 달래려는 시도처럼 보이지만 급성 염증이 있는 복부에 열을 적용하면 염증을 키울 수 있고,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급성 복통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② 즉시 경구 진통제 투여: 통증 조절이 필요하긴 하지만 금식 중이고 구역이 있는 환자에게 경구 투여는 알맞지 않습니다. 진통제는 처방에 따라 정맥 등 비경구로 투여합니다. ④ 지방 많은 식사 제공: 담낭 수축을 가장 강하게 유발하므로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⑤ 경구 수분 섭취 독려: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급성기에는 경구 섭취 자체가 담낭을 자극하므로 금식 원칙에 어긋납니다. 수분은 정맥으로 공급합니다.
4. 기억 포인트 담낭염의 첫 간호는 담낭 휴식: 금식 후 정맥 수액
5. 실무·국시 포인트 •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복부가 단단해지면 천공과 복막염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합니다. • 회복 후에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식이 교육을 하고, 수술 예정이면 수술 전 간호를 준비합니다. • 변형 문제로 머피 징후를 물으면 우상복부를 누른 채 숨을 들이쉴 때 통증으로 숨을 멈추는 소견이라고 답하세요.
환자58세 여성
호소 우상복부가 아프고 열과 오한이 있습니다.
검사• 머피 징후 양성• 초음파에서 담낭 벽 두께 증가와 담낭 주위 액체 저류가 관찰됨
진단 추정 급성 담낭염이 의심되어 입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입원 후에도 활력징후와 통증을 계속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