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소장 절제 후 단장증후군으로 흡수불량이 생긴 환자의 식이 관리 원칙을 묻습니다. 정답 ⑤ 저지방이면서 중사슬 중성지방(MCT)이 풍부한 식이를 제공합니다.
1. 병태생리 소장을 많이 잘라내면 영양소를 흡수할 면적이 줄어 설사, 탈수, 체중 감소, 영양 결핍이 생깁니다. 이를 단장증후군이라 합니다. 지방은 담즙산과 미셀이 필요한 흡수 과정이라 소장 절제 후 특히 흡수가 어렵습니다.
2. 정답 ⑤ 설명 중사슬 중성지방은 장쇄 지방과 달리 담즙산과 미셀 의존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흡수되기 쉬운 지방입니다. 그래서 전체 지방은 줄이되 에너지 공급에 MCT를 활용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하루 세 끼 대량 식사는 남은 장에 한꺼번에 부담을 줘 설사를 악화시킵니다. 소량씩 자주 먹어야 합니다. ② 고섬유소 식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설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장 운동을 촉진한다는 접근은 맞지 않습니다. ③ 단순당이 많은 음료는 삼투압 때문에 수분을 장 안으로 끌어들여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유제품은 유당 불내증이 동반되기 쉽고, 단백질 공급원을 유제품 중심으로 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4. 기억 포인트 단장증후군 식이 = 소량 자주, 단순당 피하기, MCT 활용로 정리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분과 전해질 균형, 체중,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하며 관찰합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결핍 증상과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 경구 섭취가 부족하면 영양 지원 방법을 의사와 상의합니다. • 소장을 많이 절제한 직후에는 정맥 영양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이후 장이 적응하면서 경구 식이로 단계적으로 넘어갑니다. • 식사 중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고 식간에 나눠 마시도록 하는 등 환자별 방법은 의료진 지시에 따릅니다. • 선지에서 '대량', '고섬유소', '단순당', '유제품'이 나오면 대개 오답이며 '소량, 자주, MCT'가 정답 방향입니다. • 단장증후군 환자는 설사로 수분과 전해질을 많이 잃으므로 활력징후, 소변량, 체중으로 탈수를 자주 확인합니다. • 식이 교육은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을 바꾸는 데서 시작하며, 천천히 충분히 씹어 먹도록 안내합니다. • 문제에서 '흡수 면적이 줄었다'는 말이 보이면 식이는 부담을 줄이는 방향이라고 연결하면 됩니다. • 퇴원 교육에서는 설사가 심해지거나 체중이 급히 줄거나 소변이 줄 때 바로 병원에 연락하도록 알려 줍니다.
환자소장 광범위 절제술 후 설사가 지속되는 환자
상황 장 허혈로 소장을 많이 절제한 뒤 하루 여러 번 묽은 설사를 하며 체중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식사량을 늘리면 설사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사정• 설사 횟수와 양• 체중, 탈수 징후• 평소 섭취하는 음료와 식품
간호 순서• 사정: 배설량, 체중, 전해질 확인• 수행: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고 단순당이 많은 음료를 피하게 하며 영양사와 MCT 활용을 계획• 평가: 설사 횟수와 체중 변화 확인
추가 관찰 환자와 가족에게 식사 일지를 쓰게 하면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핵심 포인트: 소량 자주, 단순당 제한, MCT 활용.
단장증후군 (Short Bowel Syndrome) — 소장 절제로 흡수 면적이 부족해 설사와 영양 결핍이 생기는 상태이다.
중사슬 중성지방 (Medium-chain Triglyceride) — 담즙산 의존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흡수되기 쉬운 지방으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삼투성 설사 (Osmotic Diarrhea) — 흡수되지 않은 용질이 수분을 장 안으로 끌어들여 생기는 설사이다.
미셀 (Micelle) — 담즙산이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을 감싸 흡수를 돕는 작은 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