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흡수불량에서 생기는 지용성 비타민(A, D, E, K) 결핍 증상 중 해당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정답 ② 말초신경병증과 심근병증 조합은 지용성 비타민 결핍의 전형적 증상이 아니며, 심근병증은 지용성 비타민 결핍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1. 왜 지용성 비타민이 먼저 결핍되는가 지용성 비타민은 담즙산이 만드는 미셀에 섞여 지방과 함께 흡수됩니다. 소장 점막 손상, 담즙산 부족, 세균 과다증식 등으로 지방 흡수가 무너지면 이 비타민도 같이 흡수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흡수불량 환자는 지방변과 함께 비타민 A·D·E·K 결핍이 나타납니다.
2. 비타민별 대표 증상 • 비타민 A: 야맹증, 각막 건조증 • 비타민 D: 칼슘 흡수 저하로 인한 골연화증, 뼈 통증, 저칼슘혈증 • 비타민 E: 신경학적 증상(말초신경병증, 운동실조)과 용혈 • 비타민 K: 응고인자 합성 저하로 출혈 경향
3. 정답 ② 설명 말초신경병증은 비타민 E 결핍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심근병증은 지용성 비타민 결핍의 증상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심장 증상은 수용성 비타민인 티아민(비타민 B1) 결핍, 즉 각기병에서 떠올리는 증상입니다. 두 증상을 묶은 이 선지는 지용성 비타민 결핍 증상으로 보기 어려워 '옳지 않은 것'에 해당합니다.
4. 선지별 분석 ① 저칼슘혈성 테타니는 비타민 D 결핍과 칼슘 흡수 저하로 생길 수 있어 맞는 증상입니다. ③ 야맹증과 각막 건조증은 비타민 A 결핍의 대표 증상입니다. ④ 출혈 경향 증가는 비타민 K 결핍으로 응고인자 합성이 줄어 생깁니다. ⑤ 골연화증과 골통은 비타민 D 결핍의 전형적 결과입니다.
5. 기억 포인트 A는 눈, D는 뼈와 칼슘, E는 신경, K는 출혈로 짝지어 외우고, 심장 증상은 B1과 연결합니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지방변이 있는 환자는 야간 시력, 멍이 잘 드는지, 뼈 통증, 손발 저림 등을 정기적으로 사정합니다. • 출혈 경향이 있으면 주사 부위 압박 시간을 늘리고 PT 같은 응고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 비타민 A 결핍이 의심되면 야간 운전 등 어두운 곳에서의 이동 안전을 교육합니다. • 비타민 D와 칼슘이 부족하면 입 주위 저림과 손발 경련 같은 테타니 징후를 관찰하고, 골절 위험이 커지므로 낙상 예방을 병행합니다. • 같은 흡수불량에서도 철, 엽산, 비타민 B12 같은 수용성 영양소 결핍이 따로 올 수 있으므로 '지용성'이라는 조건을 문제에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문제 유형이 '옳지 않은 것'이므로, 네 선지가 모두 어떤 비타민의 증상인지 먼저 짝지은 뒤 나머지 하나를 고르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만성 설사와 체중 감소가 있는 흡수불량 환자
호소 몇 달째 지방변이 있고 요즘은 밤에 잘 안 보이며 사소한 부딪침에도 멍이 잘 든다고 합니다. 허리와 다리 뼈가 아프다고도 말합니다.
사정• 야맹증 호소: 비타민 A 결핍 의심• 멍과 출혈 경향: 비타민 K 결핍 의심• 뼈 통증: 비타민 D 결핍과 칼슘 부족 의심
간호 순서• 사정: 시력, 출혈 징후, 뼈 통증, 신경 증상 확인• 수행: 의사 처방에 따라 비타민 보충을 시행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도움• 평가: 증상 호전 여부와 검사 결과 추적
추가 관찰 지방변이 오래된 환자는 위 증상 외에도 시력과 출혈, 뼈 통증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간호 사정의 요점입니다.
핵심 포인트: 지방 흡수가 안 되면 A·D·E·K가 함께 부족해진다.
지용성 비타민 (Fat-soluble Vitamins) — 비타민 A, D, E, K로, 지방과 담즙산의 도움으로 흡수되어 지방 흡수장애에서 먼저 결핍된다.
지방변 (Steatorrhea) — 지방이 흡수되지 못하고 대변으로 빠져나가 대변이 기름지고 악취가 나는 상태이다.
비타민 K 결핍 (Vitamin K Deficiency) — 응고인자 합성이 줄어 멍이 잘 들고 출혈 경향이 커지는 상태이다.
티아민 결핍 (Thiamine Deficiency) — 수용성 비타민 B1 부족으로 각기병이 생기며 신경과 심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