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태반 격막 부착(Placenta accreta spectrum, PAS)이 의심되는 산모의 분만 제3기(Third stage of labor) 간호를 묻고 있어요. 태반 격막 부착은 태반이 자궁근층(Myometrium)에 비정상적으로 부착되어 분만 후 자연 분리가 되지 않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태반 격막 부착은 태반의 비정상적 부착 정도에 따라
태반 부착증(Placenta accreta) (융모가 근층에 부착),
태반 침윤증(Placenta increta) (근층 깊숙이 침윤),
태반 천공증(Placenta percreta) (근층을 뚫고 장기까지 침범)으로 분류됩니다. 이 문제는 이러한 상태가 "의심"될 때의 초기 대응을 묻고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태반 격막 부착이 의심되면, 태반의 자연 분리를 기다리거나 무리하게 제대를 당기는 것은
대출혈(Massive hemorrhage)과 자궁 내번증(Uterine inversion)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즉시
수동적 태반 박리 및 제거술(Manual removal of placenta)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치의가 장갑을 낀 손으로 자궁강 내에 들어가 태반을 분리하고 제거하는 시술로, 출혈을 최소화하면서 태반을 제거하기 위한 표준 절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방광을 가득 채워 자궁 위치를 고정시킨다"는 일반적인 분만 제3기 간호에서 태반 분리를 촉진하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방광을 비우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방광이 가득 차면 자궁이 위로 밀려 올라가 수축을 방해하고 출혈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③번 "태반의 점진적 분리를 유도하기 위해 제대를 당긴다"는
크레데(Crede)법의 일부로, 정상 태반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태반 격막 부착 시 시도하면 자궁 내번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④번 "자궁저 마사지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태반이 완전히 배출된 후 자궁 수축을 유도하여 출혈을 예방하는 중재입니다. 태반이 자궁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면 오히려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⑤번 "태반이 자연 배출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태반 격막 부착에서는 태반이 자연적으로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출혈량이 증가하여 산모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태반 격막 부착의 주요 위험 인자는 전치태반(Placenta previa)과 이전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병력입니다. 분만 전 초음파 검사로 의심할 수 있으며, 분만 계획 시 다학제적 접근(Multidisciplinary approach)과 대량 수혈 프로토콜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정상 태반 분리 | 태반 격막 부착 (의심 시) |
|---|
| 간호 목표 | 태반 자연 분리 촉진, 출혈 예방 | 대출혈 예방, 즉시 의학적 개입 준비 |
| 핵심 중재 | 자궁 마사지, 제대 당김(크레데법), 방광 배뇨 유도 | 수동적 태반 제거술 준비, 대량 수혈 준비, 방광 카테터 삽입 |
| 절대 금기 | 과도한 제대 당김 (자궁 내번증 위험) | 태반 당기기, 자연 분리 기다리기, 방광 채우기 |
한눈에 비교!
| 분만 제3기 이상 출혈 원인 | 주요 특징 | 초기 간호 중재 |
|---|
| 자궁무력증(Uterine atony) | 자궁이 물렁물렁, 수축 불량 | 자궁저 마사지, 약물(옥시토신) 투여 |
| 태반 격막 부착(PAS) | 태반이 자궁벽에 붙어 떨어지지 않음 | 수동적 태반 제거술 준비 |
| 자궁 내번증(Uterine inversion) | 자궁이 안쪽으로 뒤집혀 빠져나옴 | 즉시 수동 정복(Manual reduction) |
| 산도 손상(Birth canal laceration) | 태반 배출 후에도 지속적 출혈 | 산도 검진, 봉합 준비 |
병태생리 포인트
태반 격막 부착은 이전 제왕절개나 자궁 수술로 인한
탈구라바(Decidua basalis)의 결손 때문에 발생합니다. 태반의 융모(Villi)가 보호막 없이 자궁근층에 직접 부착되거나 침범하기 때문에, 분만 후 태반이 자연적으로 박리되지 않아 대출혈이 발생합니다.
암기 팁
"
붙었으면 손으로"
태반이 비정상적으로
붙어 있다고 의심되면, 자연 분리를 기다리지 말고
손으로 제거하는 수술(수동적 태반 제거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기억하세요. 당기거나 마사지하는 일반적 방법은 모두 금기!
국시 빈출 포인트
태반 격막 부착은 "전치태반 + 제왕절개 병력" 조합으로 출제되거나, 분만 제3기 이상 출혈 원인 중 "태반을 당기면 안 되는 경우"로 묻는 패턴이 많아요. 정답은 항상 "수동적 제거술 준비" 또는 "대량 수혈 준비" 쪽으로 흐릅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사례형: "제왕절개 2회 경험이 있는 전치태반 산모가 분만 후 30분이 지나도 태반이 배출되지 않고 출혈이 있습니다. 간호사의 우선적 중재는?" → 정답: 수동적 태반 제거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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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태반 격막 부착 산모 간호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① 대량 수혈 준비 ② 산모 안정화 ③ 수동적 태반 제거술 준비 ④ 가족 지지" → 생명을 위협하는 직접적 원인 제거가 최우선이므로 ③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