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농양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무엇인가?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간농양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무엇인가?

해설
간농양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이다. 특히 담도계 감염이나 문맥혈행을 통한 감염 시 흔히 관찰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간농양(Liver abscess)의 원인균에 대한 기초적인 역학 지식을 묻는 문제입니다. 간농양은 크게 화농성(Pyogenic)아메바성(Amebic)으로 나뉘는데, 국내에서 가장 흔한 것은 화농성 간농양입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화농성 간농양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Escherichia coli)입니다. 이는 담도계 감염(담관염, 담낭염)이나 문맥혈행(예: 게실염, 충수염)을 통한 감염 경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균은 장내 정상 세균총의 일부로, 이러한 경로를 통해 간으로 침범하여 농양을 형성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도 간농양을 일으킬 수 있지만, 빈도가 낮거나 특정 상황에서 더 흔합니다.
  • 감별 포인트! 클렙시엘라 폐렴균(Klebsiella pneumoniae): 최근 아시아 지역,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 원발성(특발성) 간농양의 주요 원인균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MLE에서는 "가장 흔한"을 묻는다면 여전히 대장균이 정답이지만, "당뇨병 환자에서 흔한 원인균"으로 출제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혈행성 전파(예: 심내막염, 패혈증)를 통해 간농양을 일으킬 수 있으나, 대장균보다는 덜 흔합니다.
  •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면역저하자나 병원 감염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우상복부 통과 발열로 내원. 과거력으로 담석증이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에서 간 우엽에 저에코 병소가 발견되었고, 천자 흡인으로 농이 배출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초기 검사: 혈액 배양, 간기능 검사, CRP 등 염증 수치 확인.
  2. 영상 검사: 복부 초음파 또는 CT로 농양의 위치, 크기, 수를 확인.
  3. 확진 및 치료적 검사: 초음파 또는 CT 유도하에 경피적 배액술(Percutaneous drainage)을 시행하며 얻은 농액의 배양 검사가 원인균 확진의 금표준입니다.
치료 계획:
  1. 항생제: 경험적 항생제로는 대장균과 혐기성균을 커버하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 + 메트로니다졸 조합이 흔히 사용됩니다. 배양 결과에 따라 표적 치료로 변경합니다.
  2. 배액: 직경 5cm 이상의 큰 농양은 반드시 배액이 필요합니다.
  3. 기저 질환 치료: 담도계 폐색(담석, 종양)이 원인이라면,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RCP) 등을 통해 해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클렙시엘라 간농양은 전이성 감염(예: 눈 내인염, 뇌수막염)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 깊게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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