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심낭천자에 대한 적응증이 아닌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막질환
문제

다음 중 심낭천자에 대한 적응증이 아닌 것은?

해설
심낭천자는 심장압전, 화농성 심낭염 의심, 원인 불명의 삼출, 악성 종양 확인 등 특정 적응증이 있을 때 시행한다. 모든 삼출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낭천자(Pericardiocentesis)의 적응증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핵심은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적응증이 있을 때만 시행하는 침습적 시술이라는 점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은 다양한 원인(감염, 악성 종양, 자가면역 질환 등)으로 발생합니다. 모든 삼출이 심장압전(Cardiac tamponade)으로 진행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심낭천자는 감별 포인트! 진단적 목적 또는 치료적 목적이 명확할 때만 시행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④ 모든 심낭 삼출액 환자에서입니다. 심낭 삼출 자체만으로는 천자의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삼출은 양이 적거나 무증상이며, 자연적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침습적 시술은 출혈, 감염, 심장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을 초래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원인 불명의 대량 삼출: 적응증 O. 삼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진단적 천자의 대표적 적응증입니다.
악성 세포학 검사: 적응증 O. 악성 종양(예: 폐암, 유방암)의 심낭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진단 방법입니다.
심장압전이 의심될 때: 적응증 O. Pathognomonic! 가장 중요한 응급 치료적 적응증입니다. 심낭 내 압력이 상승하여 심장의 이완을 방해하고 심박출량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생명 위협 상태이므로, 삼출액을 제거하여 압력을 낮춰야 합니다.
화농성 심낭염이 의심될 때: 적응증 O. 진단을 위해 삼출액의 배양 검사와 농양 배액을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호흡곤란과 피로감이 점차 악화되어 내원. 흉부 X선에서 심음영 확대(water-bottle heart) 소견. 심초음파에서 중등도의 심낭 삼출이 확인되었으나, 환자는 혈역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이 환자처럼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무증상 삼출에서는 즉각적인 심낭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선 삼출의 원인(감염, 악성 종양,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면역 질환 등)을 찾기 위한 비침습적 검사(혈액 검사, 영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삼출이 진행하거나 증상이 생기면 천자를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심장압전이 발생하면 응급 심낭천자를 시행합니다. 화농성 심낭염은 항생제 치료와 함께 배액이 필요합니다. 재발성 악성 삼출의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해 심낭창(Pericardial window)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심낭천자는 반드시 심초음파 유도 하에 시행하여 안전성을 높여야 합니다. 응급 상황이 아닌데 출혈성 경향(Coagulopathy)이 있으면 시술 전 교정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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