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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막질환
문제

69세 남자가 8개월 전부터 점차 심해지는 운동 시 호흡곤란과 하지부종으로 내원하였다. 25년 전 결핵성 심막염으로 치료받은 병력이 있다. 최근에는 복부 팽만감과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심해졌으며, 진찰 결과 경정맥이 팽창되어 있었고 흡기 시에도 감소하지 않았다. 심첨부에서는 이완기 초기에 짧고 날카로운 추가 심음이 청진되었으며 복수가 관찰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CRP: 0.3 mg/dL (

해설
증상이 있는 교착 심막염의 근본적인 치료는 심낭절제술입니다.
구분 내용
원인 결핵성 심막염(가장 흔한 원인), 심장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 류마티스 질환, 특발성
주요 증상 운동 시 호흡곤란, 하지부종, 복부 팽만감, 피로감, 복수
주요 진찰 소견 경정맥 팽창(흡기 시에도 감소하지 않는 Kussmaul 징후), 이완기 초기 심낭 knock(추가 심음), 복수
진단 검사 흉부 X선(심막 석회화), 심장초음파(심실 중격의 좌우 이동, 하대정맥 확장), 심도자술(사방형 압력 파형), CRP 정상 또는 경미한 상승
치료 증상이 있는 교착 심장막염의 근본적 치료: 심낭절제술
같은 주제 다음 문제58세 남자가 반복되는 복수와 양측 하지부종으로 입원하였다. 최근 1년 동안 복수 조절을 위해 여러 차례 이뇨제를 처방받았으나 증상의 호전이 거의 없었다. 음주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교착 심막염(constrictive pericarditis)은 심막이 섬유화되고 석회화되어 심실의 이완기 충만을 제한하는 질환입니다. 결핵은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며, 만성 우심부전 증상, Kussmaul 징후, 심낭 노크(pericardial knock), 심낭 석회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의 근치적 치료는 심낭절제술(pericardiectomy)입니다. 이뇨제와 염분 제한은 수술 전 또는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서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정답 근거 심낭절제술은 두꺼워지고 석회화된 심막을 제거하여 심실의 이완기 충만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근치적 치료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부전이 진행하는 교착 심막염에서는 가능한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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