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이 점점 악화되는 호흡곤란과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6개월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최근 평지 보행에도 숨이 차고, 야간에 기침이 잦아졌습니다. 과거력상 특이사항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심장 확대, 폐울혈 소견), 심전도(비특이적 ST-T 변화, 심실 비대 소견).
2. 확진 및 평가 검사: 심초음파. 좌심실 내경 확대(>5.5-6.0 cm)와 전반적 벽 운동 저하, 구혈률(LVEF) 25%로 측정되어 확장성 심근병증 진단.
3. 원인 규명 검사: 혈청학적 검사(바이러스 항체), 관상동맥 CT/조영술(허혈성 원인 배제), 심근 생검(선택적).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약물: 리시노프릴(ACEi) + 카르베딜롤(베타차단제) + 스피로놀락톤(MRA) + 엠파글리플로진(SGLT2i) 시작 및 증량.
- 생활: 염분 제한, 체중 감시, 금주.
- 기기: LVEF ≤35%, NYHA class II-III인 경우 심장 재동기화 치료(CRT) 평가. 부정맥 예방을 위한 제세동기(ICD) 삽입 고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급성기에는 이뇨제로 과도한 전부하 감소를 시키며, 베타 차단제는 안정화된 후 아주 저용량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혈압, 신기능, 전해질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심초음파 소견으로 심근병증을 감별할 때는 '크기'와 '구혈률'에 집중하세요!확장성(Dilated)은 크기 ↑, 구혈률 ↓, 비대성(Hypertrophic)은 크기 →/↓, 구혈률 ↑/→, 제한성(Restrictive)은 크기 →, 구혈률 → 입니다. 이 삼각 관계를 기억하면 감별이 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