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2세 남성 대학생. 평소 건강했으나 최근 농구 경기 중 갑자기 쓰러져 약 10초간 의식을 잃었다가 스스로 회복됨. 가족력상 삼촌이 30세에 갑자기 사망. 심초음파상 비대칭성 심실 중격 비후(두께 28mm)와 동반된 좌심실 유출로 압력 차이 50mmHg 확인.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상세한 병력 청취(실신 당시 상황, 전구증상) 및 12-유도 심전도.
2. 확진 및 위험도 평가 검사: 심초음파(비후 정도, 유출로 폐쇄 평가), 24시간 또는 48시간 홀터 모니터(무증상 부정맥 검출), 운동 부하 검사(이상 혈압 반응 평가).
3. 유전자 검사: 가족력이 있을 경우 고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이 환자는 운동 중 실신이라는 주요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2차 예방 목적으로 ICD 삽입이 강력히 권고됩니다. 베타차단제 또는 칼슘통로차단제로 증상 조절을 병행하며, 격렬한 운동은 금기입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이환자에게는 이뇨제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혈량 감소는 유출로 폐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디곡신(Digoxin)도 수축력을 증가시켜 유출로 폐쇄를 악화시키므로 일반적으로 금기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비후성 심근병증 위험 평가는 '실신'을 최우선으로 기억하세요. '운동 중' 실신이면 더욱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가족력, 심한 비후, NSVT 등 다른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국시에서는 단일 최고 인자로 '실신'이 출제됩니다. ICD 적응증 문제와 함께 자주 나오는 콤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