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지난 6개월간 점차 악화되는 운동 시 호흡곤란과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과거력으로 3년 전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병력이 있습니다. 심초음파에서 좌심실 구혈률(LVEF)이 35%로 측정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심부전의 원인 평가를 위해 심초음파, BNP/NT-proBNP, 기본 혈액 검사, 흉부 X선을 시행합니다. 허혈성 심질환이 의심되면 관상동맥 조영술(Coronary Angiography)을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생활습관 교정(염분 제한). 2. 약물 치료: 리시노프릴(Lisinopril, ACEI)과 카르베딜롤(Carvedilol, 베타 차단제)을 저용량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Titration)합니다. 부종이 동반되면 푸로세미드(Furosemide)를 추가합니다. 3. 추적 관찰: 증상, 혈압, 신기능, 전해질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베타 차단제는 급성 심부전 악화기에는 시작하지 않으며, 환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아주 저용량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서맥(Bradycardia), 저혈압(Hypotension), 급성 기관지 천식(Asthma) 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심부전 치료는 '증상 조절'과 '생명 연장'을 구분해야 해요. 이뇨제는 증상을 빠르게 낫게 해서 환자와 의사 모두를 만족시키지만, 실제로 목숨을 구해주는 약은 베타 차단제, ACEI/ARNI, MRA, SGLT2 억제제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국시에서는 '사망률 감소' 키워드가 나오면 먼저 베타 차단제를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