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낭염의 심전도 소견으로 가장 흔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막질환
문제

급성 심낭염의 심전도 소견으로 가장 흔한 것은?

해설
급성 심낭염의 전형적인 심전도 소견은 거의 모든 유도에서 보이는 오목형(concave-upward) ST 분절 상승이다. 이는 심근경색증의 볼록형(convex) ST 상승과 구별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심낭염(Acute Pericarditis)의 특징적인 심전도(Electrocardiogram) 소견을 묻는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급성 심낭염 환자는 흉통(심낭성 통증)을 호출하며, 이는 앙와위에서 악화되고 앉아서 앞으로 숙이면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진 시 Pathognomonic!심낭 마찰음(Pericardial friction rub)이 들릴 수 있습니다. 심전도는 빠르고 간편한 확진 도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급성 심낭염은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Pericardium)의 염증입니다. 이 염증은 표면성(epicardial) 심근까지 광범위하게 침범하여 심실 재분극의 보편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 결과, 심전도상 거의 모든 유도(전도면)에서 오목형(concave-upward, "saddle-shaped") ST 분절 상승이 관찰됩니다. 이는 국소적인 관상동맥 폐색으로 인한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의 볼록형(convex) ST 상승과 감별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V1-V3 유도 ST 상승은 주로 전벽 심근경색(Anterior wall MI)이나 Brugada 증후군에서 보입니다.
② II, III, aVF 유도 ST 상승은 하벽 심근경색(Inferior wall MI)의 전형적 소견입니다.
③ QRS 파의 전압 증가는 심실 비대(Ventricular hypertrophy)심낭 삼출액(Pericardial effusion)이 없는 상태에서 보일 수 있으나, 심낭염의 특이 소견은 아닙니다. 오히려 심낭 삼출이 동반되면 저전압(Low voltage) QRS가 나타납니다.
④ V1-V6 유도 ST 하강은 협심증(Angina)이나 심근허혈(Myocardial ischemia), 디기탈리스(Digoxin) 효과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급성 심낭염의 1차 치료는 항염증 치료입니다. 아스피린(Aspirin) 또는 NSAIDs (이부프로펜 Ibuprofen 등)를 사용하며, 중증 또는 재발성 경우에는 콜키친(Colchicine)을 추가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일반적으로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사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8세 남성이 "숨 쉴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다"고 내원합니다. 통증은 앉아서 앞으로 구부리면 조금 나아지지만, 누우면 훨씬 심해집니다. 2주 전 감기 증상이 있었습니다. 청진 시 좌측 흉골연에서 기계음 같은 심낭 마찰음이 들립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12유도 심전도 - 전 유도에 걸친 오목형 ST 상승을 확인합니다.
2. 확진 및 원인 규명 검사: 심장 초음파(Echocardiography) - 심낭 삼출 유무 및 양을 평가합니다. 혈액 검사(CRP, ESR)로 염증 정도를, 트로포닌(Troponin)으로 동반된 심근염(Myopericarditis)을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약제: 이부프로펜(Ibuprofen) 600mg 8시간마다 + 콜키친(Colchicine) 0.6mg 1일 2회 (재발 방지 효과).
- 통증 조절 및 염증이 조절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NSAIDs 사용 시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합니다.
- 감별 포인트! 심전도에서 PR 분절 하강이 함께 보이면 진단에 더 도움이 됩니다. 만약 환자가 혈역학적 불안정(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쇼크)을 보이면, 심낭압전(Cardiac tamponade)을 의심하고 응급 심낭천자(Emergency pericardiocentesis)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심전도에서 ST 상승을 보면 무조건 '심근경색'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통증의 양상(앙와위 악화)과 심전도 ST 상승의 모양(오목형 vs 볼록형)을 꼭 같이 봐야 해요. 급성 심낭염은 젊은 환자에서 바이러스 감염 후에 흔히 발생합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