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 활동의 증가로 인한 어지럼, 실신으로 응급실에 온 동서맥 환자에서 우선 투여하는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미주신경 활동의 증가로 인한 어지럼, 실신으로 응급실에 온 동서맥 환자에서 우선 투여하는 약물은?

해설
미주신경의 활동 증가 혹은 교감신경 긴장저하로 발생하며, 디기탈리스(digi–talis), β–blocker, 칼슘이온차단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다. 구토나 흡인, 발살바수기, 통증, 갑상샘저하증, 점액 수종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불필요하나 증상 있으면 산소공급, 부교감신경 차단제[아트로핀(atropine)], 교감신경흥분제[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를 투여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미주신경 활동 증가로 인한 동서맥 환자의 약물 치료 우선순위를 묻는 문제입니다.

미주신경(부교감신경)의 과도한 활동은 심장의 동방결절 자극을 억제하여 심박수를 현저히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져 어지럼증이나 실신(신경심인성 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의 1차 치료 목표는 심박수를 빠르게 올려 뇌 관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아트로핀은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차단하는 항무스카린제입니다. 동방결절에 대한 미주신경의 억제 효과를 제거하여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1차 선택 약물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디곡신은 심부전 치료제지만 오히려 서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리도카인은 심실성 부정맥 치료제, 에피네프린은 심정지나 과민반응 시 사용하며, 아미노필린은 기관지확장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증상이 있는 동서맥(어지럼, 실신, 저혈압 등): 아트로핀 0.5mg IV (반복 가능, 최대 3mg)
  • 아트로핀 반응이 없을 경우: 이소프로테레놀(교감신경흥분제) 또는 일시적 심박동기 고려
  • 증상이 없는 동서맥: 치료 불필요, 관찰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응급실에서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뻔했다"며 내원한 환자, 심박수 40회/분 미만의 동서맥이 확인되었습니다. 환자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우선순위 간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BC 평가 및 지속적 모니터링: 호흡, 의식 상태, 혈압을 확인하고 심전도 모니터를 부착합니다. 2. 정맥로 확보 및 산소 공급: 치료를 위한 정맥로를 확보하고, 필요 시 산소를 공급합니다. 3. 아트로핀 투여 준비 및 관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아트로핀을 준비하고, 투여 후 심박수, 혈압, 증상 호전 여부를 세심히 관찰합니다. 4. 원인 파악: 최근 복용 약물(베타차단제, 칼슘채널차단제, 디곡신 등), 구토/통증/탈수 유무 등을 사정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서맥 환자를 보면 무조건 아트로핀 생각하기 전에, 먼저 '증상이 있나?'를 확인해요. 혈압이 떨어지고 어지럽다면 서둘러야 하지만, 아무 증상 없이 심박수만 50대라면 관찰이 우선이에요. 약물 부작용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약물력 확인은 꼭!"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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