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자 환자가 간세포암으로 진단받고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을 계획 중입니다. 시술 전 평가를 위해…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65세 여자 환자가 간세포암으로 진단받고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을 계획 중입니다. 시술 전 평가를 위해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프로트롬빈 시간(PT)이 18초(대조 12초)로 연장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정하기 위해 시술 전 투여해야 할 가장 적절한 약제는?

환자는 간경변증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해설
간경변에 의한 간기능 부전으로 인해 응고인자 합성 장애가 발생한 경우, PT 연장을 신속히 교정하기 위해서는 결핍된 응고인자를 공급하는 신선동결혈장(FFP) 투여가 필요하다. 비타민 K는 비타민 K 결핍 또는 와파린 효과 중일 때 효과적이지만, 간기능 부전 자체로 인한 응고인자 합성 장애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간경변증(Liver Cirrhosis)을 동반한 상태에서 경동맥 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술 전 검사에서 프로트롬빈 시간(PT)이 18초 (대조 12초)로 현저히 연장되어 출혈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진단 및 기전: 간경변증으로 인한 간기능 부전은 응고인자 II, VII, IX, X (비타민 K 의존성 응고인자)의 합성 장애를 초래합니다. 특히 반감기가 짧은 인자 VII의 감소가 PT 연장에 가장 민감하게 반영됩니다. 이는 간세포 자체의 합성 기능 저하로 인한 것이므로, 비타민 K를 투여해도 합성할 수 있는 간세포가 부족하여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정답 근거: 시술 전과 같이 급격한 출혈 위험 교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조치는 결핍된 응고인자를 직접 공급하는 신선동결혈장(Fresh Frozen Plasma, FFP)의 투여입니다. FFP에는 모든 응고인자가 포함되어 있어 PT 연장을 신속히 보정할 수 있습니다. TACE는 동맥을 천자하는 시술이므로 적절한 지혈 능력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여성, 간세포암 및 간경변증. TACE 시술 전 평가 중.
진단적 접근: PT 연장은 간기능 부전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시술 전 필수 평가 항목으로, 정상 대비 1.5배 이상 초과(보통 INR > 1.5~1.8) 시 출혈 위험이 높아져 시술 연기 또는 교정이 필요합니다. 간기능 종합 평가를 위해 알부민, 빌리루빈, 혈소판 수치 확인도 동반됩니다.
치료 계획: 1. 신선동결혈장(FFP) 투여: 일반적으로 10-15 mL/kg 용량을 투여합니다. PT/INR 재검사를 통해 교정 효과를 확인한 후 시술을 진행합니다. 2. 대안: 중증 간질환에서 FFP에 반응이 없거나 과다 수액 부하가 걱정될 경우, 농축 응고인자 제제(Prothrombin Complex Concentrate, PCC)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FFP 투여 시 과다 수액 부하, 알레르기 반응, 급성 폐손상(TRALI)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비타민 K 투여는 지속적인 간기능 부전 관리의 일환으로 고려될 수 있지만, 급성 교정용은 아닙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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