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남아 환자가 선천성 거대 결장증(HD)으로 진단되었다. 이 질환의 수술적 치료 원칙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외과
문제

1세 남아 환자가 선천성 거대 결장증(HD)으로 진단되었다. 이 질환의 수술적 치료 원칙은?

해설
HD의 치료는 무신경절 부위를 절제하고 정상 신경절 장관을 항문까지 끌어내려 연결하는 Pull-through 수술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세 남아에서 선천성 거대 결장증(Hirschsprung's disease, HD)이 진단된 경우입니다. HD는 선천적으로 장관의 원위부에 신경절 세포(Ganglion cell)가 결여되어 있는 무신경절 부위(Aganglionic segment)가 존재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장의 이완이 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축 상태를 유지하여, 장 내용물의 통과를 방해하고 근위부 장관의 확장(Hypertrophy & Dilatation)을 초래합니다. 따라서 치료의 근본 원칙은 이 병적인 무신경절 부위를 완전히 절제하고, 신경절 세포가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근위부의 정상 장관을 항문관까지 끌어내려 연결(Pull-through)하여 정상적인 배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교과서적 수술법으로는 Swenson, Duhamel, Soave 수술 등이 이 원칙에 기반합니다.

Mnemonic HD 치료의 핵심은 "NO Ganglion, NO Stay"입니다. 신경절(Ganglion)이 없는(NO) 부위는 절대 남겨서는 안 되며(NO Stay), 반드시 제거하고 정상 장관을 연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HD의 표준 치료는 무신경절 부위 절제 및 Pull-through 수술입니다. 신생아기나 영아기에 진단된 경우, 먼저 장감압을 위한 일시적 결장조루술(Colostomy)을 시행한 후, 체중이 약 10kg 이상이 되거나 생후 6-12개월 경에 확정적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은 복강경 또는 개복술을 통해 무신경절 부위(직장 및 S상 결장이 가장 흔함)를 확인하고 절제한 후, 정상적인 신경절 세포가 확인된 근위부 장관을 항문관으로 끌어내려 문합합니다. 수술 후에는 항문 확장술과 변실금 예방을 위한 배변 훈련이 중요합니다. Critical Warning * 무신경절 부위를 완전히 절제하지 않으면 수술이 실패합니다. 절제 연부의 조직 검사(Frozen biopsy)로 신경절 세포 존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긴장성 무신경절 결장(Total colonic aganglionosis)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전 대장이 침범된 경우 소장 Pull-through가 필요합니다. * 수술 후 합병증인 장염(Enterocolitis)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발열, 복부 팽만, 설사가 출현하면 즉시 평가하고 항생제 정맥 주사 및 장 감압을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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