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남자가 4일 전부터 발생한 심한 피로감과 식욕저하로 내원하였다. 전날부터 구역과 오른쪽 윗배 불편감이 있었으며 소변 색이 평소보다 진해졌다. 5주 전 네팔을 여행하였고 여행 중 현지에서 조리된 음식과 물을 자주 섭취하였다. 평소 복용하는 약물은 없으며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혈압은 114/72 mmHg, 맥박은 80회/분, 호흡수는 16회/분, 체온은 37.2℃이다. 공막에 황달이 관찰되고 오른쪽 윗배에 경미한 압통이 있다. 검사소견은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혈액검사]
• 백혈구 7,320/mm³ (참고치 4,000–10,000)
• 혈소판 194,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
[간기능검사]
• AST 586 U/L (참고치 10–40)
• ALT 843 U/L (참고치 7–40)
• 총 빌리루빈 4.7 mg/dL (참고치 0.2–1.2)
• 직접 빌리루빈 3.2 mg/dL (참고치 0–0.3)
• ALP 138 U/L (참고치 40–130)
[바이러스검사]
• IgM anti-HAV: 음성
• HBsAg: 음성
• anti-HCV: 음성
• IgM anti-HEV: 양성
1급성 B형간염
2급성 E형간염✓ 정답
3급성 C형간염
4급성 A형간염
5약물유발간손상
해설
최근 여행 후 급성 간염 증상과 현저한 aminotransferase 상승이 발생하였으며 IgM anti-HEV가 양성입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급성 E형간염입니다.
핵심 해설
환자는 급성으로 피로감, 식욕저하, 구역 및 진한 소변이 발생하였으며 AST와 ALT가 현저하게 상승하고 빌리루빈도 증가하여 급성 간염에 부합합니다.
HEV는 주로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이 중요한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생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의 여행력은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 환자는 최근 네팔을 여행하였으며 검사에서 IgM anti-HEV가 양성입니다. IgM anti-HEV 양성은 최근 HEV 감염을 뒷받침합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급성 E형간염입니다.
정답 근거
급성 간염 증상
+
AST/ALT 현저한 상승
+
최근 여행력 및 오염된 음식·물 노출 가능성
+
IgM anti-HEV(+)
→ 급성 E형간염
정답: ②
간세포 선종 — Hepatocellular Adenoma은 주로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양성 간 종양으로, 경구 피임약(Estrogen) 복용과 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합병증은 종양 내 출혈 및 복강 내 파열입니다.
내부 출혈 — 초음파에서 종괴 내부에 불균질한 에코나 액성 성분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수술의 절대적 적응증으로, 보존적 치료로는 통제되지 않는 대출혈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 — Oral Contraceptive Pills (OCPs)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은 간세포 선종의 주요 원인 인자입니다. 진단 시 반드시 복용력을 확인해야 하며, 치료의 첫 단계는 즉시 중단하는 것입니다.
수술적 절제 — Surgical Resection은 간세포 선종에서 출혈 예방, 확진, 완치를 목표로 하는 표준 치료법입니다. 크기 >5cm, 출혈 증상/소견, 호르몬 중단 후에도 지속 시 적응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