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자가 발가락 사이에 짓무름과 인설이 발생했다. 가려움증과 악취가 있다. 진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피부과
문제

25세 남자가 발가락 사이에 짓무름과 인설이 발생했다. 가려움증과 악취가 있다. 진단은?

해설
발가락 사이의 짓무름, 인설, 가려움증은 족부백선(tinea pedis)의 지간형이다. 가장 흔한 형태로 Trichophyton rubrum이 주요 원인이다.

심화 해설

이 문제의 핵심 개념은 피부사상균(dermatophytes)에 의한 족부 감염의 감별진단입니다. 족부백선(tinea pedis)은 Trichophyton rubrum, Trichophyton mentagrophytes 등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진균 감염으로, 발가락 사이(지간공간)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형태가 지간형(interdigital type)입니다. 특징적으로 짓무름(maceration), 인설(scale), 가려움증(pruritus), 악취가 동반되며,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정답이 보기1인 이유는 임상 소견이 족부백선의 전형적인 표현형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피부사상균은 각질층의 케라틴을 분해하는 효소를 보유하여 표피 감염을 일으키며, KOH 도말 검사에서 균사체가 관찰되거나 진균 배양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칸디다증은 주로 습진성 병변과 농포를 동반하며, 세균 감염은 홍반, 통증, 화농성 분비물이 두드러집니다. 습진은 알레르기나 자극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진균 감염과 유사할 수 있으나, KOH 검사에서 음성이어야 합니다. 무좀은 족부백선의 일반적인 명칭으로 사실상 동의어이므로, 보기5도 정답에 가깝지만 의학적으로는 '족부백선'이 공식 용어입니다. 임상에서 정확한 감별은 적절한 항진균제 치료(토피나이트, 클로트리마졸 등)를 위해 필수적이며, 만성화나 2차 세균 감염(셀룰라이트) 예방에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면역저하자에서는 합병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25세 남자가 운동 후 땀에 젖은 양말을 장시간 착용한 후, 발가락 사이에 가려움증과 하얀색 짓무름, 불쾌한 냄새가 발생했습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여 KOH 현미경 검사에서 균사체가 확인되어 국소 항진균제를 처방받았고, 2주 후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