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남자가 좌측 눈의 급격한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안저검사는 아래와 같다. 치료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75세 남자가 좌측 눈의 급격한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안저검사는 아래와 같다. 치료는?

안저검사: 황반부 망막하 출혈, 회백색 망막하 막, OCT상 망막하 신생혈관
해설
망막하 신생혈관과 출혈은 습성(wet)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다. 항VEGF 안내 주사(ranibizumab, aflibercept, bevacizumab)가 표준 치료이며 반복 주사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격한 시력 저하와 함께 안저검사에서 황반부 망막하 출혈, 회백색 망막하 막, 그리고 Pathognomonic!OCT상 망막하 신생혈관을 보입니다. 이는 습성(신생혈관성) 나이관련 황반변성(Wet,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습성 AMD의 병태생리적 핵심은 맥락막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Choroidal Neovascularization, CNV)입니다. 이 혈관은 취약하여 쉽게 출혈하거나 혈장 성분이 새어나와 망막하액을 형성하여 황반을 파괴하고 급격한 시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가 핵심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표준 치료는 VEGF를 직접 억제하는 항VEGF 안내 주사입니다. 란리주맙(Ranibizumab), 아플리버셉트(Aflibercept), 베바시주맙(Bevacizumab) 등이 사용되며, 초기에는 월 1회 주사를 시작해 안정화 후 간격을 늘리는 프로토콜(PRN 또는 Treat-and-Extend)로 반복 주사가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레이저 광응고술: 이는 황반 중심와에서 멀리 떨어진(extrafoveal) CNV에 대한 과거의 치료법입니다. 현재는 중심와에 가까운 병변에는 시력 손상 위험이 커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③ 유리체절제술: 습성 AMD의 1차 치료법이 아닙니다. 망막하 출혈가 매우 심하거나 망막하막이 두꺼워지는 특수한 합병증(망막하 출혈, 망막하 섬유화)이 발생한 경우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④ 경과관찰: 급격한 시력 저하를 보이는 습성 AMD에서 적극적인 치료 없이 경과관찰만 하는 것은 표준 치료 지침에 어긋나며,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⑤ 스테로이드 주사: 습성 AMD의 1차 치료제가 아닙니다. 다른 형태의 망막 부종(예: 당뇨황반부종)이나 포도막염 등에서 사용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5세 남성, 급격한 좌측 눈 시력 저하.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1) 기본 안과 검사(시력, 안압). 2) 안저촬영(Fundus Photography)으로 출혈과 막을 확인. 3) 광간섭단층촬영(OCT)으로 망막하액과 신생혈관 막을 확진. 4) 형광안저혈관조영술(Fluorescein Angiography, FFA) 또는 인도시아닌그린혈관조영술(ICGA)은 CNV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평가할 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항VEGF 안내 주사를 1차 치료로 시작. 2) 초기 로딩 도즈(loading dose)로 3회 월간 주사 후, 반응에 따라 주사 간격을 조정(PRN 또는 Treat-and-Extend). 3) 정기적인 OCT 추적 관찰로 망막하액의 재발을 모니터링.
주의사항: 안내 주사 후 안내염(Endophthalmitis)이나 망막박리 등 합병증에 주의. 환자에게 치료가 반복적이며 장기간 관리가 필요함을 교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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