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여성이 6개월간 진행하는 중심 시력 저하와 변형시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직선이 구부러져 보인다고 한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72세 여성이 6개월간 진행하는 중심 시력 저하와 변형시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직선이 구부러져 보인다고 한다. 안저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안저 검사: 황반부에 드루젠과 색소 이상, 형광안저혈관조영술에서 맥락막 신생혈관
해설
변형시, 황반부 드루젠, 맥락막 신생혈관은 삼출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72세 여성에게서 6개월간 진행하는 중심 시력 저하와 변형시(Metamorphopsia)가 있습니다. 변형시는 직선이 구부러져 보이는 현상으로, 황반부(Macula)의 해부학적 구조가 변형되었음을 강력히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안저 검사에서 발견된 황반부 드루젠(Drusen)과 색소 이상은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특히, 형광안저혈관조영술(Fluorescein Angiography)에서 맥락막 신생혈관(Choroidal Neovascularization, CNV)이 확인된 점이 결정적입니다. 이는 삼출성(Exudative) 또는 습성 황반변성(Wet AMD)의 병리학적 특징으로, 맥락막에서 발생한 취약한 신생혈관이 망막하 공간으로 침범하여 출혈, 삼출, 반흔 형성을 유발하여 시력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원인입니다. 이는 비삼출성(Non-exudative) 또는 건성 황반변성(Dry AMD)과 구분되는 핵심 소견입니다.

Mnemonic 습성 황반변성의 핵심 키워드를 기억하세요: "CNV가 보이면 WET". Choroidal Neovascularization이 확인되면, 그것은 삼출성(습성) 황반변성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습성 황반변성의 1차 치료는 안구 내 항-VEGF 주사(Intravitreal Anti-VEGF Injection)입니다. 베바시주맙(Bevacizumab), 라니비주맙(Ranibizumab), 아플리버셉트(Aflibercept) 등이 사용되며, 초기에는 매월 주사를 시행한 후 반응에 따라 간격을 조정합니다. 치료 목표는 신생혈관의 활동성을 억제하고 삼출을 줄여 시력 손실을 늦추거나 일부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광역학치료(Photodynamic Therapy, PDT)는 특정 유형의 CNV에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암슬러 격자(Amsler Grid)를 이용한 자가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격자의 선이 구부러지거나 사라지는 부분이 새로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교육합니다. Critical Warning 안구 내 주사는 무균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감염성 안내염(Endophthalmitis)은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는 치명적 합병증입니다. 또한, 항-VEGF 치료는 전신적 혈전색전증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어 심혈관계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으로 오인하여 경과 관찰만 하면, 습성으로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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