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2주간 지속되는 우측 눈의 중심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한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45세 남성이 2주간 지속되는 우측 눈의 중심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한다. 안저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안저 검사: 황반부에 장액성 망막박리, 형광안저혈관조영술에서 잉크 반점 누출
해설
중년 남성, 스트레스, 황반부 장액성 박리와 잉크 반점 누출은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5세 중년 남성의 우측 눈 중심 시력 저하가 주소입니다. 안저 검사에서 황반부(Macula)장액성 망막박리(Serous Retinal Detachment)가 관찰되었고, 형광안저혈관조영술(Fluorescein Angiography)에서 잉크 반점(Ink-blot) 누출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맥락막의 모세혈관에서 혈액-망막 장벽(Blood-Retinal Barrier)이 손상되어 혈장 성분이 누출되어 망막신경상피층(Retinal Pigment Epithelium, RPE) 하 또는 RPE와 광수용체 사이에 고이는 병태생리입니다. 교과서적 기준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연관된 중년 남성에서 발생하는 특발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CSC)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노인에서 발생하며, 맥락막신생혈관(Choroidal Neovascularization)이 특징입니다. 황반원공은 중심와의 조직 결손, 망막전막은 망막 표면의 섬유막 형성, 당뇨황반부종은 당뇨망막병증의 합병증으로 미세혈관 이상이 동반됩니다.

Mnemonic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SC)의 주요 특징을 기억하는 법: "중년 남성의 스트레스성 누출" (Central Serous in Stressed men). C(entral) S(erous) C(horoidopathy) = Corticosteroid 민감성, Stress 유발, Characteristic 잉크반점 누출.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부분의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SC)은 3-4개월 내에 자가 회복되므로 초기에는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스테로이드 제제(국소/전신)의 중단 또는 감량이 필수적입니다. 만성화되거나 시력 예후가 나쁜 경우(6개월 이상 지속, 반복 발생, 양안 침범) 광역동요법(Photodynamic Therapy, PDT)이나 미세파장 레이저(Micropulse Laser)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스테로이드 사용은 CSC의 명백한 악화 인자입니다. 환자가 비염 주사, 습관성 천식 흡입기, 관절염 치료제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고, 가능한 한 대체 요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습성 황반변성과의 감별을 소홀히 하여 항-VEGF 주사를 무분별하게 시행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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