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우측 눈의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주 전부터 눈앞에 번쩍이는 빛이 보였고, 검은 점이 떠다니는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오늘 아침부터는 시야의 아래쪽이 가려진 느낌이 들었다. 과거력에서 고도근시가 있다. 안저 검사에서 우측 망막의 일부가 회백색으로 융기되어 있으며, 망막 열공이 관찰된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1국소 레이저 광응고술
2공막돌륭술✓ 정답
3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
4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5유리체강내 항생제 주사
해설
광시증, 비문증 후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증상과 망막 열공이 동반된 경우는 열공성 망막박리를 시사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Case Analysis망막박리는 감각신경망막과 망막색소상피 사이가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열공성 망막박리는 고도근시, 후유리체박리 등으로 인해 망막 열공이 발생하고 액화된 유리체가 그 틈으로 들어가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광시증과 비문증이 나타나며, 진행하면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시야 결손이 발생합니다. 망막 열공이 확인되는 경우 공막돌륭술, 유리체절제술 또는 가스망막유착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Profs's note
고도근시 + 광시증 + 비문증 + 커튼 같은 시야 결손은 열공성 망막박리의 전형적인 진행 과정입니다. 열공이 확인되면 보존적 치료가 아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Management
• 응급 안과 의뢰
• 망막 열공 위치 및 범위 확인
• 공막돌륭술 또는 유리체절제술 시행
Critical Warning
황반을 침범하기 전에 수술해야 시력 예후가 좋습니다. 시야 결손이 중심부까지 진행하면 영구적인 시력 저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접촉 피부염 — 접촉 피부염(Contact Dermatitis)은 화학 물질 등의 외부 물질이 피부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염증 반응으로, 알레르기성(면역 매개)과 자극성(비면역성 직접 손상)으로 나뉩니다. 눈꺼풀은 피부가 얇아 특히 취약합니다.
안검 — 안검(Eyelid)은 눈을 보호하는 구조물로, 매우 얇은 피부, 피하지방, 근육, 결막 등으로 구성됩니다. 얇은 피부와 풍부한 혈관 분포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종이 쉽게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낙설 — 낙설(Desquamation)은 표피의 각질층이 벗겨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접촉 피부염의 급성기 후 또는 만성기, 혹은 건선 등의 다양한 피부 질환에서 관찰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발적 — 발적(Erythema)은 피부의 국소적 홍조를 의미하며, 혈관 확장과 혈류 증가에 의한 것입니다. 염증, 알레르기,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중요한 신체 징후입니다.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Allergic Contact Dermatitis)은 Type IV 지연형 과민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 감작된 개체가 특정 알레르겐(항원)에 재차 노출된 후 24-72시간 사이에 해당 부위에 염증 반응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