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환자의 유리체 출혈이 발생했을 때 수술적 치료(유리체 절제술)를 고려하는 경우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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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DR 환자의 유리체 출혈이 발생했을 때 수술적 치료(유리체 절제술)를 고려하는 경우는?

해설
유리체 출혈이 흡수되지 않거나, 망막 박리가 동반되면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여 출혈을 제거하고 박리를 교정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병성 망막증(Diabetic Retinopathy, DR)의 합병증인 유리체 출혈(Vitreous Hemorrhage)의 치료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에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유리체 출혈입니다. 이는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PDR)에서 신생 혈관(Neovascularization)이 파열되어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유리체 출혈의 초기 치료는 대부분 관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출혈이 자연 흡수되어 시력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감별 포인트!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인 유리체 절제술(Pars Plana Vitrectomy, PPV)을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1. 출혈이 장기간(보통 1-3개월) 지속되어 흡수되지 않을 때: 지속적인 시력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2.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가 동반될 때: 이는 시력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출혈을 제거하고 박리된 망막을 부착시켜야 합니다.
3. 조절되지 않는 신생 혈관 녹내장(Neovascular Glaucoma)이 발생했을 때.
4. 출혈성 망막 분리(Hemorrhagic Retinal Detachment)가 있을 때.
따라서, "출혈이 흡수되지 않고 망막 박리가 동반될 때"는 수술적 치료의 강력한 적응증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출혈량이 적을 때: 오히려 자연 흡수를 기대하며 관찰합니다.
황반 부종(Macular Edema)이 있을 때: 황반 부종은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NPDR)에서도 흔하며, 1차 치료는 항-VEGF 주사레이저 광응고술입니다. 유리체 절제술은 특정 난치성 황반 부종에서만 고려됩니다.
신생 혈관이 없을 때: 신생 혈관이 없으면 유리체 출혈 자체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출혈의 원인이 아니므로 수술 적응증이 아닙니다.
경성 삼출물(Hard Exudate)이 있을 때: 이는 지질 침착으로, 당뇨병성 망막증의 비증식기 소견입니다. 유리체 절제술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제2형 당뇨병 15년차. 최근 우측 눈 앞에 검은 그림자가 떠다니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내원. 시력 검사 우안 20/200.
진단적 접근: 안저 검사(Fundoscopy)에서 유리체 내 혼탁으로 망막이 보이지 않음. B-초음파(B-scan Ultrasonography)를 시행하여 망막 박리 유무를 확인.
치료 계획: B-초음파에서 망막 박리가 확인되지 않으면 1-2개월간 관찰하며 자연 흡수를 기다립니다. 망막 박리가 동반되었다면, 유리체 절제술을 계획합니다.
주의사항: 수술 전 반드시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망막 레이저 치료와 항-VEGF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당뇨병성 유리체 출혈에서 '수술 언제 할까?'는 국시 단골 손님입니다. '관찰이 원칙'이라는 큰 그림을 먼저 잡고, '망막 박리'라는 위험 신호가 있을 때만 수술을 떠올리세요. B-초음파는 망막을 직접 볼 수 없을 때 필수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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